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사회

코로나19 피해 업종 고용유지지원금 지원기간 300일로 늘어나

신재희 기자 JaeheeShin@businesspost.co.kr 2021-09-15 20:36:3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정부가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업종에 고용유지지원금을 지원하는 기간을 30일 연장했다.

고용노동부는 14∼15일 서면으로 2021년도 제8차 고용정책심의회를 열고 특별고용지원 업종에 유급고용유지지원금을 지원하는 기간을 기존 270일에서 30일을 더해 총 300일 지원하는 연장안을 심의·의결했다.
 
코로나19 피해 업종 고용유지지원금 지원기간 300일로 늘어나
▲ 고용노동부 로고.

이에 따라 항공업·여행업 등 특별고용지원 업종 사업장들은 2021년 최장 300일 동안 유급 휴업·휴직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현재 특별고용지원 업종은 조선업, 여행업, 관광숙박업, 관광운송업, 공연업, 항공기취급업, 면세점, 전시·국제회의업, 공항버스, 영화업, 수련시설, 유원시설, 외국인 전용 카지노, 항공기 부품제조업, 노선버스 등 15개다.

고용유지지원금은 경영이 일시적으로 어려워져 고용위기를 겪는 사업주가 휴업·휴직을 하고 휴업수당을 지급한 경우 최대 90%까지 지원하는 제도다.

고용유지지원금 지원기간은 당초 연간 180일로 제한됐는데 2021년 6월 90일 연장된 데 이어 이번에 30일이 더 늘어나 모두 300일이 됐다.

고용노동부는 2020년에 이어 2021년에도 8월 말까지 사업장 3만9천 개소, 근로자 29만5천 명(연인원 89만 명)에 9349억 원을 지원했다.

특별고용지원업종 추가 지원은 여전히 고용상황이 좋지 않고 지원 종료 때 고용조정 등이 진행될 수 있다는 우려를 반영한 조치다.

안경덕 노동부 장관은 "이번 조치로 특별고용지원업종 노동자의 고용 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용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지원방안을 모색해 노사와 함께 고용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신재희 기자]

최신기사

우리금융 조직개편, 소비자보호부문 신설하고 10개 자회사 대표 유임
기아 브뤼셀 모터쇼에서 'EV2' 세계 첫 공개, 송호성 "전기차 대중화 앞장"
[9일 오!정말] 민주당 정청래 "윤석열도 전두환처럼 사형 구형될 것"
현대자동차 브뤼셀 모터쇼에서 '더 뉴 스타리아 EV' 첫 공개, 상반기 판매 시작
[오늘의 주목주] '국방예산 확대 기대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가 11%대 상승, 코스..
비트코인 1억3317만 원대 상승, 운용사 반에크 "2050년 290만 달러 가능"
코스피 또 다시 상승 4580선 마감, 6거래일 연속 최고치 경신 
[이주의 ETF] 미래에셋자산운용 'TIGER K방산&우주' 24%대 급등 상승률 1위..
트럼프 관세 대법원 판결 나와도 영향 '제한적' 전망, "경제에 큰 변수 아니다"
네이버 'AI' SSG닷컴 '시너지' G마켓 '판매자 친화', '탈팡' 잡기 총력전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