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현대약품이 국내 독점권 쥔 자폐범주성장애 치료제 임상3상 실패

조윤호 기자 uknow@businesspost.co.kr 2021-09-13 17:57:1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약품이 국내 개발과 판매 독점권을 확보한 자폐범주성장애(ASD) 치료제 후보물질의 임상시험이 실패했다.

현대약품은 프랑스 바이오기업 뉴로클로어가 진행하던 자폐범주성장애(ASD) 치료제 후보물질 ‘부메타나이드’의 임상3상 시험이 실패했다고 13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현대약품이 국내 독점권 쥔 자폐범주성장애 치료제 임상3상 실패
▲ 현대약품 로고.

현대약품은 뉴로클로어가 진행한 부메타나이드 임상3상에서 위약(가짜약)과 비교해 유의미한 효능을 확인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현대약품은 2019년 뉴로클로어와 자폐범주성장애 치료제 후보물질 부메타나이드의 국내 개발 및 판매 독점계약을 맺었다.

뉴로클로어는 또 다른 프랑스 제약회사 세르비에와 공동으로 유럽, 호주, 브라질에서 자폐범주성장애 치료제 후보물질 부메타나이드의 임상3상 시험을 진행해왔다.

현대약품은 “뉴로클로어는 향후 인공지능(AI) 기반의 새로운 접근 방법을 통해 부메타나이드가 효과적일 수 있는 방법을 찾는 노력을 계속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윤호 기자]

최신기사

지난해 국내 판매 3위 오른 '아반떼', 확 바뀐 풀체인지 모델로 준중형 아성 잇는다
새 수익 기반 찾는 BNK금융 JB금융 iM금융, '흥행 확인' 국민성장펀드로 활로 찾을까
정부 지원 더 큰 청년미래적금 6월 출시, 청년도약계좌에서 갈아타기 유리한 조건은
이란 전쟁에 중국 친환경 수출 급증, 전기차·태양광·배터리 '전쟁 특수' 본격화
부처님오신날에 돌아본 '대통령과 불교', 신앙도 인연도 시대마다 달랐다
자본잠식 벗어난 이스타항공 공격적 노선 확대, 조중석 8년 만에 흑자전환 시험대
롯데건설 힘 붙는 도시정비 수주, 오일근 부동산개발 전문성 발휘 기회 온다
백화점 VIP 문턱 '높아지고' 혜택은 '줄고', 전용 행사부터 라운지·발레파킹까지 불..
NH농협은행 전남광주통합특별시 1금고 첫 운영자로 뽑혀, 2금고는 광주은행이 맡아
LG 자사주 303만 주 28일 소각 예정, 모두 3590억 규모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