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2026금융포럼
기업과산업  항공·물류

LX인터내셔널 주가 상승 예상, "물류와 자원부문 좋고 신사업도 준비"

조장우 기자 jjw@businesspost.co.kr 2021-09-13 08:13:3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LX인터내셔널 주식 매수의견이 유지됐다.

글로벌 경제회복으로 수출입 물동량이 증가하고 원자재 가격이 상승하면서 LX인터내셔널 실적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다.
 
LX인터내셔널 주가 상승 예상, "물류와 자원부문 좋고 신사업도 준비"
▲ 윤춘성 LX인터내셔널 대표이사.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13일 LX인터내셔널 목표주가를 3만8천 원, 투자의견을 매수(BUY)로 각각 유지했다.

직전 거래일인 10일 LX인터내셔널 주가는 2만7850원에 거래를 마쳤다.

LX인터내셔널은 LG그룹과 계열분리되면서 LG상사에서 이름을 바꾼 종합상사다.

이 연구원은 “LX인터내셔널은 물류부문에서 육상·창고물류(W&D) 신규사업 확대로 외형이 성장하였을 뿐만 아니라 운임 상승 및 물동량 증가로 실적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원자재 가격도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어 LX인터내셔널의 실적 증가에 힘을 보태고 있다.

이 연구원은 “LX인터내셔널의 자원부문은 원자재 가격이 오르는 상황에서 생산량도 증가함에 따라 수익성이 대폭 개선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LX인터내셔널은 2020년 자산매각 등을 통해 확보한 자금으로 신규사업에 속도를 낼 것으로 전망됐다.

LX인터내셔널은 올해 3월 정기 주주총회에서 친환경사업과 전자상거래 플랫폼 개발 및 운영 등 새로운 사업을 준비하기 위해 정관을 변경했다. 

이 연구원은 “LX인터내셔널은 2차전지의 핵심소재인 니켈사업과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다양한 플랫폼사업에 진출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조만간 신규사업에서 성장성이 가시화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LX인터내셔널은 2021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5조5920억 원, 영업이익 4550억 원을 거둘 것으로 전망됐다. 2020년보다 매출은 38.2%, 영업이익은 184.3%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

최신기사

넥써쓰 '국산 앱 마켓' 원스토어 626억에 인수, "글로벌 게임 허브로 확장"
메리츠금융 "MBK 보증 확인되면 홈플러스 1천억 지원", 최대주주 책임 요구
농협금융지주 'ESG 전략협의회' 열어, 이찬우 "기후금융 속도감 있게 실행"
금감원 특사경 선행매매 혐의 전·현직 기자 검찰 송치, 부당이득 규모 약 93억
금융위원장 이억원 "자본시장 체질 개선 속도, 코리아 프리미엄 기반 만들겠다"
[오늘의 주목주] '유리기판 기대감' 삼성전기 주가 8%대 올라, 코스피 반도체 강세에..
[18일 오!정말] 민주당 강준현 "국힘 당명 '극우의힘'으로 바꿔도 어색하지 않을 지경"
'3500억 달러 미국 투자 전담' 한미전략투자공사 공식 출범
동서발전 제주 한동평대 해상풍력 사업 본궤도, 발전사업 허가 취득
캐나다 60조 잠수함 사업자 선정 임박, K방산 원팀 104조 경협 패키지로 독일 넘어..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