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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인터내셔널 주가 상승 예상, “물류와 자원부문 좋고 신사업도 준비”

조장우 기자 jjw@business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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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인터내셔널 주식 매수의견이 유지됐다.

글로벌 경제회복으로 수출입 물동량이 증가하고 원자재 가격이 상승하면서 LX인터내셔널 실적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다.
 
LX인터내셔널 주가 상승 예상, “물류와 자원부문 좋고 신사업도 준비”
▲ 윤춘성 LX인터내셔널 대표이사.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13일 LX인터내셔널 목표주가를 3만8천 원, 투자의견을 매수(BUY)로 각각 유지했다.

직전 거래일인 10일 LX인터내셔널 주가는 2만7850원에 거래를 마쳤다.

LX인터내셔널은 LG그룹과 계열분리되면서 LG상사에서 이름을 바꾼 종합상사다.

이 연구원은 “LX인터내셔널은 물류부문에서 육상·창고물류(W&D) 신규사업 확대로 외형이 성장하였을 뿐만 아니라 운임 상승 및 물동량 증가로 실적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원자재 가격도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어 LX인터내셔널의 실적 증가에 힘을 보태고 있다.

이 연구원은 “LX인터내셔널의 자원부문은 원자재 가격이 오르는 상황에서 생산량도 증가함에 따라 수익성이 대폭 개선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LX인터내셔널은 2020년 자산매각 등을 통해 확보한 자금으로 신규사업에 속도를 낼 것으로 전망됐다.

LX인터내셔널은 올해 3월 정기 주주총회에서 친환경사업과 전자상거래 플랫폼 개발 및 운영 등 새로운 사업을 준비하기 위해 정관을 변경했다. 

이 연구원은 “LX인터내셔널은 2차전지의 핵심소재인 니켈사업과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다양한 플랫폼사업에 진출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조만간 신규사업에서 성장성이 가시화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LX인터내셔널은 2021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5조5920억 원, 영업이익 4550억 원을 거둘 것으로 전망됐다. 2020년보다 매출은 38.2%, 영업이익은 184.3%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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