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사회

일본 코로나19 하루 확진 1만2396명으로 늘어, 중국 해외유입만 28명

노녕 기자 nyeong0116@businesspost.co.kr 2021-09-09 10:13:5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일본의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1만2396명으로 집계됐다.

9일 NHK와 지지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일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160만5724명, 누적 사망자 수는 1만6551명이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1만605명)보다 1791명 늘었다.
 
일본 코로나19 하루 확진 1만2396명으로 늘어, 중국 해외유입만 28명
▲ 7일 오후 긴자(銀座) 거리 모습. <연합뉴스>

지역별 신규 확진자 수는 오사카현 2012명, 도쿄도 1834명, 아이치현 1290명, 가나가와현 1099명, 효고현 852명, 사이타마현 779명, 지바현 610명, 후쿠오카현 572명, 오키나와현 413명, 교토현 381명, 시즈오카 220명, 이바라키현 206명 등이다. 

중국에서는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가 28명으로 집계됐다. 본토에서는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해외유입 확진자 28명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윈난성 17명, 광둥성 4명, 상하이 2명, 푸젠성 2명, 저장성·후베이성·쓰촨성 각각 1명이다.

중국 국가위생관리건강위원회는 9일 누적 확진자는 9만5111명, 누적 사망자는 전날과 같은 4636명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노녕 기자]

최신기사

두나무 오경석 "업비트 해킹에 회원 피해 386억, 전액 보전하고 전면 점검"
삼성 이재용 장남 이지호 해군 소위 임관, 홍라희 이서현 임세령 참석
[한국갤럽] '가장 잘한 대통령' 1위 노무현 2위 박정희, '부정평가' 1위 윤석열
[현장] BC카드 부사장 우상현 "지금은 금융 인프라 수출 적기, 민관 협업 강화해야"
이마트 통합매입·신규출점 성과 본격화, 한채양 7년 만에 본업 이익 4천억 달성 '눈앞'
[이주의 ETF] 삼성자산운용 'KODEX AI반도체핵심장비' 13%대 상승, 반도체 ..
삼성전자 노태문 대표이사 선임, 전영현과 2인 대표체제 구축
코스피 외국인 매도에 3920선 하락 마감, 코스닥은 활성화 기대감에 강세
[28일 오!정말] 민주당 박경미 "검찰이 국민의힘 법률지원팀으로 전락했다"
태영건설 전주 도로 공사 현장서 감전사고 발생, 40대 노동자 1명 사망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