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메리츠화재, 질병진단비 특약 2종의 3개월 배타적 사용권 얻어

공준호 기자 junokong@businesspost.co.kr 2021-09-08 14:37:4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메리츠화재가 특약 2종의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

메리츠화재는 '특정2대중추신경계질환 진단비'와 '골·관절연골 양성종양 진단비' 특약 2종과 관련해 3개월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
 
메리츠화재, 질병진단비 특약 2종의 3개월 배타적 사용권 얻어
▲ 메리츠화재는 '특정2대중추신경계질환진단비'와 '골·관절연골 양성종양진단비' 특약 2종과 관련해 3개월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 <메리츠화재>

배타적 사용권은 창의적 보험상품을 개발한 업체에 일정기간 해당 상품을 독점 판매할 수 있도록 권리를 부여하는 제도다.

특정2대중추신경계질환 진단비는 뇌수막염, 뇌염 및 두개 내 정맥 등에 생긴 농양, 염증질환 등을 보장하며 골·관절연골양성종양진단비는 팔, 다리, 골반, 척추, 무릎, 어깨 등 뼈와 관절·연골에서 발생하는 양성종양(양성신생물)을 보장하는 담보다.

의학기술 발전에 따라 비수술적 방법으로 질병을 치료하는 환자 비중이 증가하고 있는 현실을 반영해 보장 사각지대에 놓인 약물·시술·수술 등의 치료도 까다로운 조건 없이 질병코드 진단만으로 보장받을 수 있게 했다고 메리츠화재 측은 설명했다.

두 특약은 7월 출시한 '메리츠 듬뿍담은 진단보장보험'상품에서 가입할 수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

최신기사

SK 최태원 "2028년까지 128조 이상 국내 투자, 용인에만 향후 600조 투입"
LG 구광모 "국내 향후 5년간 100조 투자, 60조는 소재부품장비에"
삼성 국내에 5년간 450조 투자·6만 명 채용, 평택 반도체 5공장 건설 착수
국민의힘 송언석 '검찰 반발' 촉구, "검찰 죽이기 공작에 굴복할 것인가"
이재명 "국내 투자 관심 가져달라", 삼성·현대차·SK·LG 재계 총수들 5년간 800..
정부 여당 '서울시 한강버스 사고 재발' 비판, 박주민 "운항 중지하고 전면 재검토해야"
비트코인 1억4401만 원대 하락, 아사히신문 "일본 정부 가상화폐 105종 금융상품 ..
현대차그룹 2030년까지 국내 125조 투자 '역대 최대', AI·SDV·로봇·수소 집..
경찰 1년간 사이버 성폭력범 3557명 검거 '48% 증가', '딥페이크' 범죄 가장 많아
인천 영흥화력발전소 화재 1시간 만에 초기 진화, 인명 피해는 없어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