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기업과 팀 단위 개인 등 20곳이 금융분야 대규모 데이터를 활용해 혁신적 핀테크기술과 아이디어를 실험할 수 있는 개발환경에 참여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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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는 디(D)-테스트베드사업 참여자 20개를 선정해 27일부터 11주 동안 신청한 아이디어의 사업성과 실현 가능성 등을 놓고 모의시험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금융위, 디지털샌드박스 D-테스트베드사업 참여자 20곳 선정" height="2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109/20210907170919_8647.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금융위원회 로고.</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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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테스트베드는 핀테크 스타트업이나 예비창업자가 금융권 데이터를 활용해 혁신기술과 아이디어를 검증할 수 있는 테스트 환경을 의미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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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금융당국에서 2020년 11월 디지털 샌드박스라는 이름으로 시범실시해 성공적 결과를 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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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는 “D-테스트베드는 정부·공공·민간부문이 협업해 대규모 데이터를 민간부문에서 활용하도록 제공하는 사업이다”며 “참신한 아이디어는 있지만 시험할 기회가 없던 기업과 개인이 금융데이터와 개발·분석환경을 활용해 아이디어를 실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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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는 또 금융분야 현안을 두고 정부와 민간이 공동으로 해법을 모색하는 자리로 D-테스트베드를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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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범사업은 취약계층 금융지원, 신용평가 고도화, 자유주제 등 3가지 주제로 구분해 진행된다. 7월28일부터 8월20일까지 모두 60건의 참여 신청이 접수됐고 비대면 발표 평가와 운영위원회 검토를 거쳐 20개 참여자가 최종 선정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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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금융지원 주제는 로니에프엔, 샐러리파이, 스몰티켓, 스위치원, 파스칼랩, 페이콕, 피네보 등 7개 기업·개인이 참여한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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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평가 고도화 주제에는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 위험관리연구실, 리얼밸류, 올라핀테크, 지속가능발전소, 페이히어, 피플펀드컴퍼니, 피데스어드바이저리 등 7곳이 선정됐다. 자유주제 참여자는 닉컴퍼니, 라이프플래닝, 빅테크플러스, 앳원스, 크레파스플러스, 한국금융솔루션 등 6곳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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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핀테크기업은 물론 창업 1년 미만의 초기 기업도 선정됐으며 기업이 아닌 개인으로 이뤄진 팀 3곳도 포함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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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12월10일까지 D-테스트베드 개발·분석 통합환경에서 아이디어를 모의실험한다. 모의실험 결과를 바탕으로 12월에 수행성과 발표 및 우수사례 시상이 진행된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