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웅진씽크빅, 증강현실로 동식물 경험하는 인터랙티브북 내놔

조충희 기자 choongbiz@businesspost.co.kr 2021-09-06 17:34:3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웅진씽크빅, 증강현실로 동식물 경험하는 인터랙티브북 내놔
▲ 웅진씽크빅은 증강현실(AR)을 기술이 적용돼 자연 속 동식물을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는 '웅진북클럽 땅친구물친구 인터랙티브북'을 출시했다. <웅진씽크빅>
웅진씽크빅이 증강현실 기술을 활용해 자연 속 동식물을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는 인터랙티브북을 내놨다.

웅진씽크빅은 증강현실(AR)을 기술이 적용된 '웅진북클럽 땅친구물친구 인터랙티브북'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웅진씽크빅에 따르면 인터랙티브북은 아동에게 쌍방향으로 소통하는 입체적 독서경험을 제공해 더욱 생생한 간접경험을 하도록 돕는다.

인터랙티브북 전용 태블릿PC에 그림책을 인식시키면 증강현실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다. 웅진북클럽 땅친구물친구 인터랙티브북은 도서 20권과 놀이책 2권, 놀이카드 20장 등으로 구성됐다.

​웅진씽크빅 관계자는 "웅진북클럽 땅친구물친구 인터랙티브북은 책 속 동식물이 생동감 넘치는 애니메이션과 효과음으로 살아나 눈 앞에서 관찰하는 듯한 흥미를 느낄 수 있다"며 "아이들이 독서를 더욱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증강현실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독서 콘텐츠를 제공해가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

인기기사

인텔 1.8나노 파운드리 수주에 미국정부 도움 받는다, 군사용 반도체 생산 김용원 기자
삼성중공업, 가스공사에 ‘3900억 배상’ 구상권 청구 소송 제기 류근영 기자
애플도 엔비디아 의존 피한다, 구글 MS 뒤따라 자체 AI 서버용 반도체 설계 김용원 기자
한화솔루션 중국 공세에 태양광 실적 부진 늪, 김동관 미국 집중 공략으로 승부 김호현 기자
토스뱅크, 미국 포브스 선정 '세계 최고 은행'에 2년 연속 한국 1위 이동현 기자
"뚜껑 따면 레몬이 둥실", CU 국내 유통업계 최초 생레몬 하이볼 출시 김예원 기자
뉴진스 컴백 1달 앞두고 하이브-어도어 삐거덕, 민희진 '이별 결심' 대가는 장은파 기자
한화엔진 1분기 영업이익 194억으로 377% 증가, 매출도 47% 늘어 류근영 기자
현대엔지니어링 분기 매출 첫 4조 돌파, 홍현성 올해 수주 쌓아 성장 가속페달 류수재 기자
키움증권 “LG화학 목표주가 하향, 수익성보다 설비투자 부담 커지는 시점” 류근영 기자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