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별

금융·증권
코오롱글로벌 주택수주 역대 최대 가능, 재생에너지 확대도 좋아
김지효 기자  kjihyo@businesspost.co.kr  |  2021-09-06 11:17:43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네이버 공유 카카오톡 공유 카카오스토리 공유 유튜브 기사주소복사 프린트
코오롱글로벌이 올해 역대 최대의 주택 수주실적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송유림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6일 “코오롱글로벌의 주택수주 잔고는 2015년 이후 꾸준한 증가를 보이고 있다”며 “올해 또다시 역대 최대 수준의 주택 신규수주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주택분양도 1만 세대 공급을 눈앞에 두고 있다”고 바라봤다. 
 
▲ 윤창운 코오롱글로벌 대표이사 사장.

코오롱글로벌의 올해 주택 신규수주 목표는 2조3천억 원으로 지난해 2조2600억 원과 비교해 소폭 높은 수준이다. 

7월 말 기준으로 코오롱글로벌은 신규수주 2조1천억 원을 넘어서 목표달성률 91.4%를 보여 올해 신규수주 목표는 무난하게 달성할 것으로 예상됐다. 

주택분양도 순항하고 있다. 

8월 말 기준 코로오글로벌은 7343세대를 분양했다. 이는 연간 분양계획 1만289세대의 71%수준이다. 

송 연구원은 “12월 분양예정 현장을 제외하더라도 9천 세대 이상의 공급은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과거 3개년 평균 6400세대 대비 40% 가량 많은 물량이다”고 바라봤다. 

풍력발전을 중심으로 한 신재생에너지사업을 확대하고 있는 점도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코오롱글로벌은 최근 신성장사업과 관련한 전략을 제시했다. 

육상풍력은 자체개발사업에 더해 리파워링(발전소의 발전원을 변경하는 작업)시장을 선점하겠다는 계획을 내놨다. 

리파워링 시장규모는 2030년 4조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해상풍력은 완도해상풍력 조기사업화로 사업기반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을 내놨다. 

장기적으로는 풍력발전을 통한 그린수소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코오롱글로벌은 이를 위해 수전해기술 보유 업체와 업무협약 체결 및 지분투자, 재생에너지 연계 실증사업 등을 추진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코오롱글로벌은 2021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조8130억 원, 영업이익 2290억 원을 거둘 것으로 예상됐다. 2020년보다 매출은 22.5%, 영업이익은 30% 각각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지효 기자]
<저작권자 © 비즈니스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이 기사는 꼭!
·  쌍용차 인수기업 29일 윤곽 나타날 듯, 자금 증빙이 승부 가를 변수
·  전기요금 4분기에는 8년 만에 오르나, 한국전력 23일 요금 발표
·  LG유플러스 구독서비스로 집토끼 지키기 초점, 황현식 VIP 만족에 집중
·  일진머티리얼즈 유럽 북미로, 양점식 대만기업 제치고 동박 세계 1위로
·  카카오 플랫폼 규제 칼날 앞에, 김범수 플랫폼 전략 어떻게 뜯어 고치나
·  롯데제과 건강 더해야 살 수 있다, 민명기 설탕 없는 과자 연구 전력투구
·  현대그린푸드 케어푸드 성장 가능성 확인, 박홍진 연령대별 제품 다양화
·  마켓컬리 상장 전 오픈마켓으로 더 키운다, 김슬아 적자 감당할 수 있나
·  대형주 추석 뒤에는 다시 힘 쓸까, 네이버 카카오 반등할지 시선 몰려
·  하나금융 세계 골프마케팅 효과 톡톡, 김정태 한국 여자골프 육성 의지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 코드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
전문 경력직 채용정보AD
임원급 채용
전문직 채용
30대 그룹사 채용
디지털 전문인재 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