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뉴욕증시 3대 지수 '고용지표 부진'에 엇갈려, 국제유가는 하락

은주성 기자 noxket@businesspost.co.kr 2021-09-05 11:50:0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뉴욕증시 3대 지수가 엇갈렸다.

8월 고용지표가 시장 예상치를 크게 밑돌면서 혼조세를 보였다.
   
뉴욕증시 3대 지수 '고용지표 부진'에 엇갈려, 국제유가는 하락
▲ 3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74.73포인트(0.21%) 하락한 3만5369.09에 장을 마감했다.

3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74.73포인트(0.21%) 하락한 3만5369.09에 장을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1.52포인트(0.03%) 밀린 4535.43에 거래를 끝냈다. 반면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32.34포인트(0.21%) 상승한 1만5363.52에 장을 끝냈다.

이날 뉴욕증시는 고용부진의 영향으로 하락 출발했다.

미국 노동부는 8월 비농업부문 고용이 23만5천 명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72만 명 증가)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다.

고용지표가 예상치를 크게 밑돌면서 연방준비제도(Fed)의 공격적 테이퍼링(자산매입 축소) 가능성은 줄어들었다.

하지만 코로나19 재확산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예상보다 큰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8월 실업률은 5.2%로 집계돼 월가의 예상치(5.2%)와 같았다.

반면 시간당 평균임금은 7월보다 0.56% 올랐다. 1년 전보다는 4.28% 높아졌다. 전문가들은 임금상승률이 예상치(0.3%)보다 크게 오른 것을 우려하기도 했다.

제이 페스트리첼리 ZEGA 파이낸셜 최고경영자는 "고용이 크게 둔화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임금상승률이 동시에 급등한 점은 경제에 걱정스러운 조합 가운데 하나다"고 말했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기술주와 통신주, 헬스 관련주가 상승한 반면 유틸리티, 자재, 산업, 금융 관련주는 하락했다.

국제유가도 하락세를 보였다.

3일 미국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0월물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1.0% 내린 배럴당 69.29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런던선물거래소에서 북해 브렌트유 11월물은 0.6% 밀린 배럴당 72.61달러에 장을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

최신기사

증권업계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레버리지' 기본예탁금 상향 추진, ETF 안전장치 강화
내년 최저임금 1만600~1만860원에 결정 전망, 공익위원 심의촉진구간 제시
IBK기업은행 '생산적포용금융부' 신설, 신임 부행장으로 정은지·이동운·정광석 선임
MG신용정보 새마을금고 부실채권 활용 확대, 박준철 건전성과 수익성 다 겨냥
경제부총리 구윤철 하반기 경제성장전략 발표, '성장률 3% 수출 4강 소득 5만 달러'..
법인보험대리점 에이플러스에셋 자사주 70억 규모 매입, "주주친화 경영 강화"
[오늘의 주목주] '2분기 실적 우려' 한화에어로 주가 6%대 하락, 코스피 6850선..
코스피 오를 때보다 더 빠르게 내려, 증권가 "9천피 회복 믿을 건 반도체뿐"
시프트업 주력 게임 '시들' 실적 반토막, 김형태 조직 확장하지만 차기작 공백에 실적 ..
최혜원 형지I&C 해외 공략 속도, '아시안핏' 앞세워 중국·일본 정조준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