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3대 지수가 엇갈렸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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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고용지표가 시장 예상치를 크게 밑돌면서 혼조세를 보였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뉴욕증시 3대 지수 '고용지표 부진'에 엇갈려, 국제유가는 하락" height="2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107/20210720081144_41038.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3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74.73포인트(0.21%) 하락한 3만5369.09에 장을 마감했다.</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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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74.73포인트(0.21%) 하락한 3만5369.09에 장을 마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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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1.52포인트(0.03%) 밀린 4535.43에 거래를 끝냈다. 반면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32.34포인트(0.21%) 상승한 1만5363.52에 장을 끝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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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뉴욕증시는 고용부진의 영향으로 하락 출발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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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노동부는 8월 비농업부문 고용이 23만5천 명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72만 명 증가)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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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지표가 예상치를 크게 밑돌면서 연방준비제도(Fed)의 공격적 테이퍼링(자산매입 축소) 가능성은 줄어들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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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코로나19 재확산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예상보다 큰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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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실업률은 5.2%로 집계돼 월가의 예상치(5.2%)와 같았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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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시간당 평균임금은 7월보다 0.56% 올랐다. 1년 전보다는 4.28% 높아졌다. 전문가들은 임금상승률이 예상치(0.3%)보다 크게 오른 것을 우려하기도 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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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 페스트리첼리 ZEGA 파이낸셜 최고경영자는 "고용이 크게 둔화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임금상승률이 동시에 급등한 점은 경제에 걱정스러운 조합 가운데 하나다"고 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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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종별로 살펴보면 기술주와 통신주, 헬스 관련주가 상승한 반면 유틸리티, 자재, 산업, 금융 관련주는 하락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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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도 하락세를 보였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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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미국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0월물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1.0% 내린 배럴당 69.29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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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선물거래소에서 북해 브렌트유 11월물은 0.6% 밀린 배럴당 72.61달러에 장을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