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일본 화장품기업 DHC 한국에서 철수, '혐한 논란' 결국 극복 못해

조충희 기자 choongbiz@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일본 화장품기업 DHC 한국에서 철수, '혐한 논란' 결국 극복 못해
▲ DHC코리아 영업 종료 안내문.
일본 화장품기업 DHC가 19년 만에 한국에서 철수한다. DHC는 '혐한 논란'으로 불매운동의 대상이 됐다.

DHC코리아는 1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입장문을 발표해 한국에서 사업종료를 알렸다.

DHC코리아는 "좋은 제품과 서비스로 고객 여러분들을 만족시키고자 노력했으나 아쉽게도 영업 종료를 결정하게 됐다"며 "갑작스러운 영업 종료 안내로 불편을 드리게 된 점 깊이 사과드린다"고 적었다.

한국에서 사업 종료 결정에 따라 DHC코리아 쇼핑몰 영업은 15일 오후 2시부로 종료되며 고객이 보유한 마일리지도 소멸된다.

DHC는 2002년 4월 한국 법인을 세우고 한국시장에 진출해 '딥클렌징 오일'을 히트시키며  연매출 100억 원을 달성하기도 했으나 19년 만에 철수하게 됐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

최신기사

코어위브 AI 투자 위축 리스크 "과대평가" 분석 나와, 빅테크 수요가 안전장치
현대건설 원전에서 전력망·재생에너지로 확장 분주, 이한우 빡빡해진 유동성 관리는 과제
미국 ESS 시장서 중국 철수 움직임에 K배터리 수혜, 최주선 삼성SDI 미국 공장 증..
한화솔루션 LG엔솔과 손잡고 미국 태양광발전 총력전, 'K에너지 동맹' 중국 공백 노린다
신한투자 "AI메모리 수익성 신뢰 하락, 10월 말 삼전닉스 주주환원 정책이 중요"
중국 항암치료제 공세 거세진다, 리가켐바이오 박세진 '차세대 기술·자체 임상' 고삐
한국 '세계 AI 선도국' 7개국 포함돼, 보스턴컨설팅 "자체 AI 개발·정부 투자 성과"
KT 해킹 후유증에 3분기 실적 주춤, 박윤영 4분기부터 수익성 회복 '물꼬'
삼성전자 11월 'AI 글래스' 전격 출시, 노태문 구글과 손잡고 메타 아성 도전장
오세철 삼성물산 도시정비 앞세워 그룹사 의존도 낮춘다, 주택사업 비중 확대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