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사회

코로나19 확진 1일 오후 6시 기준 1498명, 최종 2천 명 안팎 예상

김서아 기자 seoa@businesspost.co.kr 2021-09-01 19:49:4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가 2천 명 안팎으로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의 통계를 종합하면 1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코로나19 진단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1498명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 확진 1일 오후 6시 기준 1498명, 최종 2천 명 안팎 예상
▲ 1일 서울역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확진 여부를 검사받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 <연합뉴스> 

전날 같은 시간 기준 1565명보다 67명 적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수도권에서 1077명(71.9%), 비수도권에서 421명(28.1%)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시도별로는 서울 489명, 경기 482명, 인천 106명, 부산 64명, 대구 59명, 대전 47명, 경남 46명, 충남 43명, 경북 42명, 광주 35명, 충북 23명, 울산 17명, 강원 15명, 제주 11명, 전북·전남 각 9명, 세종 1명이다.

전국 17개 시도에서 모두 확진자가 나왔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아직 시간이 남은 만큼 2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최소 1900명에서 최대 2천 명 안팎이 예상된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서아 기자]

최신기사

[조원씨앤아이] 정당 지지도 민주당 45.1% 국힘 36.2%, 격차 벌어져
HD현대중공업 노사 2차 잠정합의안 마련, 기본금 13만5천원 인상 '19일 찬반투표'
미국 트럼프 정부 한국인 구금 사태 후폭풍, "TSMC 사례 참고해야" 분석 나와
[조원씨앤아이] 내란특별재판부 찬성 52.0% 반대 45.3%, TK·PK는 반대 
테슬라 호주에서 가정용 ESS '파워월' 리콜, 배터리셀 결함으로 화재 위험
[조원씨앤아이] 미국 구금 사태 '미국 정부 책임' 48%, 보수층 56%는 '한국 ..
미국 청소년들 트럼프 정부 상대로 기후소송 제기, 화석연료 생산 확대 철회 요구
대기업 오너가 세제개편에 배당소득세 12% 감소 전망, 이재용 260억 절세
포스코 장인화 한국-호주 경제협력 논의, "산업안전, 재난대응으로 협력 확대"
엔비디아 '12단 HBM3E' 수요 강력, 미즈호 "삼성전자 HBM4 인증은 아직"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