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항공·물류

HMM 해원노조, 선원 처우개선 요구하며 1일과 2일 선상 시위

차화영 기자 chy@businesspost.co.kr 2021-09-01 17:42:3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HMM 해원연합노동조합(선원노조)가 처우 개선을 요구하며 배 위에서 시위를 벌인다.

HMM 해원노조는 1일과 2일 부산 신항과 부산 신선대 부두에 닻을 내리고 있는 현대 브레이브호와 HMM 로테르담호, HMM 그단스크호 등에서 시위를 벌인다고 1일 밝혔다.
 
HMM 해원노조, 선원 처우개선 요구하며 1일과 2일 선상 시위
▲ 전국해운노동조합협의회.

선상시위는 1일 오후 8시부터 12시까지 4시간 동안, 2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8시간 동안 진행된다. 

1일 자정에는 HMM 선박을 비롯해 대한해운, SK해운, H라인해운, 고려해운 등 전국해운노동조합협의회 소속 선박에서 동시에 15초 동안 뱃고동을 울린다.

HMM 해원노조는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을 놓고 회사에 실적 개선에 합당한 처우 개선을 요구하고 있다. 8월23일 찬반투표가 가결되면서 쟁의권도 확보해 뒀다. 

HMM 해원노조는 육상노조와 함께 이날 오후 2시부터 회사와 교섭을 벌이고 있다. 

전국해운노동조합협의회는 HMM 해원노조와 연대투쟁을 선언하고 선원 처우 개선을 요구하는 움직임에 힘을 싣겠다는 했다.

전국해운노동조합협의회는 성명서를 내고 “HMM은 해상직 직원들의 요구가 해상 노동의 가치 회복과 생존권 사수를 위한 요구임을 명심하고 해상직원의 요구에 전향적 답변을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

최신기사

서울시 2031년까지 공공주택 13만 호 공급, 오세훈 "주거 안정 실현"
'현대건설 두산에너빌리티 협업' 페르미 주가 역대 최저가, 'AI 발전소' 첫 고객사 ..
대한항공 부회장 우기홍 "4월부터 비상경영, 고유가 장기화 땐 연간 사업목표 달성 차질"
"테슬라-스페이스X 합병 지지하는 증권사 주의" 권고, 이해관계 반영 불가피
티웨이항공 '트리니티항공' 사명 변경 안건 가결, 당국 승인까진 '티웨이' 유지
오스테드 미국 정책 리스크 완화, 트럼프 정부 '풍력발전 중단 철회' 판결의 항소 포기..
KT 주총서 박윤영 대표이사 사장 선임, 김영섭 해킹사고 사과 "보안 강화"
엔비디아 주가 13년 만에 S&P500 평균치로 저평가, "일생일대의 매수 기회"
삼성전자 14조5천억 규모 자사주 소각 결정, 주주환원 강화
현대차그룹 전기차 '양방향 충전'으로 판매 확대 기회 봐, 인프라와 규제 장벽 극복은 과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