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호반그룹 임직원 봉사단, 복지시설에 후원금 1천만 원 전달

김다정 기자 dajeong@businesspost.co.kr 2021-09-01 13:49:1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호반그룹이 후원활동을 이어간다.

호반그룹은 임직원 봉사단 '호반사랑나눔이'가 장애인복지시설과 무료급식소에 후원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호반그룹 임직원 봉사단, 복지시설에 후원금 1천만 원 전달
▲ 호반그룹의 봉사단 호반사랑나눔이가 30일 서울 송파구 가락시장에 있는 무료급식소 하상바오로의 집에서 5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호반그룹>

호반사랑나눔이는 8월31일 ‘수원시광교장애인주간보호시설’에 후원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앞서 8월30일 호반사랑나눔이는 서울 송파구 가락시장에 있는 무료급식소 ‘하상바오로의 집’에도 500만 원을 전달했다. 

하상바오로의 집과 호반그룹은 자회사 ‘대아청과’에서 2015년에 진행했던 무료 급식활동을 시작으로 나눔의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호반그룹의 봉사단 호반사랑나눔이는 2009년부터 소외계층 지원, 환경정화 활동, 문화재 지킴이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해왔다.

지난해부터는 코로나 19에 따른 봉사활동을 비대면으로 전환하고 마스크 지원, 취약계층 생필품 지원, 후원금 전달 등을 진행하고 있다.

호반그룹 관계자는 “호반사랑나눔이는 코로나19 확산이 장기화되는 가운데 비대면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며 “다양한 소통과 나눔에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다정 기자]

최신기사

비트코인 시세 7만5천 달러로 하락 가능성, "조정구간 장기화 국면에 진입"
'개인정보 유출'로 거세지는 '탈팡' 바람, '쿠팡 없이 살 수 있을까' 슬로건 뒤집어지나
SK에코플랜트 AI타고 매출 10조 조준, 장동현 IPO로 그룹전략 마침표 특명
한국 반도체 '탈탄소화' 독려한 미국 싱크탱크, 용인 산단 재생에너지 확보가 관건
삼성전자 359만원 '갤럭시Z트라이폴드' 공개, "사용자 경험 완전히 재정의"
이재명 "쿠팡 엄중한 책임 물어야, 징벌적 손배 현실화 등 대책 나서달라"
호주 씽크탱크 "한국의 '중국인 혐오 시위'는 자충수, 정책적 대응에 집중해야"
삼성전자 보안특허 침해 혐의로 미국에서 피소, "'녹스 볼트'로 기술 무단 사용" 
세계 과학자 수백명 공동선언문 발표, "2030년까지 온실가스 절반 감축" 요구
소프트뱅크 손정의 "엔비디아 지분 매도 아쉽다, 오픈AI에 투자 위해 불가피"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