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주 주가가 대부분 올랐다.
31일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3.21%(1400원) 상승한 4만50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는 174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02억 원, 기관투자자는 71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카카오뱅크 주가는 2.44%(2천 원) 오른 8만3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투자자는 163억 원, 기관투자자는 76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238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1.81%(200원) 상승한 1만125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외국인투자자는 101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69억 원, 기관투자자는 31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1.44%(550원) 더해진 3만88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투자자는 97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82억 원, 개인투자자는 15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KB금융지주 주가는 0.76%(400원) 높아진 5만29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투자자는 58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34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7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이 외에 JB금융지주(1.10%), BNK금융지주(0.26%) 등 주가도 올랐다.
반면 DGB금융지주(-0.22%) 주가는 내렸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