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2026금융포럼
정치·사회  사회

정부, 추석연휴 가족모임 기준 완화와 요양원 면회 허용 검토

김서아 기자 seoa@businesspost.co.kr 2021-08-27 14:04:1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정부가 9월 추석 연휴기간 가족모임 기준 완화와 요양원 면회 허용 여부 등을 검토하고 있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사회전략반장은 27일 정례 브리핑에서 "이번 추석 때 작년 추석이나 지난 설 때 시행한 것과 동일한 조치가 필요할지 혹은 가족모임·요양원 면회를 허용할 필요가 있을지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부, 추석연휴 가족모임 기준 완화와 요양원 면회 허용 검토
▲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사회전략반장.

정부는 2020년 설과 추석에는 가족 방문 자제를 요청했었고 2021년 설에는 전국적으로 4인 이상 사적 모임 제한조치를 내렸었다.

손 반장은 "이런 방역 조치의 필요성 검토는 다음 주까지 코로나19 유행상황을 지켜보고 여러 전문가의 의견을 심층적으로 취합해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손 반장은 현재 코로나19 유행이 정체상황이라고 봤다.

그는 고강도 방역조치의 유행 억제효과와 관련해서 "전체 유행규모가 감소세로 전환되지는 못했지만 급등하던 확산세를 차단했다"고 말했다.

그는 "세계적으로 델타형 변이 바이러스가 유행하며 해외에서 기존보다 5~10배 가까운 확진자가 나왔지만 거리두기 강화로 3배 수준에서 정체 국면으로 전환된 건 일정 부분 성과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백신 접종의 효과가 9월 중하순부터 나타나겠다고 예상했다.

손 반장은 "예방접종 확대로 전파 차단 및 위험 감소효과가 9월 중하순부터 본격적으로 나타날 것이다"며 "추석까지 유행 확산을 최대한 억제하거나 줄여나가면서 차근차근 예방접종을 확대해나가면 4차 유행도 안정화될 수 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서아 기자]

최신기사

중국 6세대 플렉서블 OLED 가동률 1분기 69%로 하락, 스마트폰 수요 둔화
배당금보다 직원 성과급이 최대 10배, 삼성전자·SK하이닉스 주주환원 압박 거세진다
[김재섭의 뒤집어보기] 이번에도 봐주고 감경하고? 개인정보보호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과..
삼성 계열사 6월부터 모든 업무에 AI 도입, "AI 선도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
[배종찬 빅데이터 분석] '젠슨황 매직', AI데이터센터와 피지컬AI
스페이스X 상장으로 우주항공주 전반 수혜 가능성, "로켓랩 레드와이어 AST 주목"
해수면 상승 속도 10년간 2배 빨라져, 세계경제와 식량안보에 악영향 우려 커져
현대차증권 "하이트진로 목표주가 하향, 주류 소비 축소·부자재 가격 상승 탓"
애플 대중성과 실용성 보완해 AI비서 '시리' 새로 공개, "개인정보 보호 우려는 여전"
신한투자 "롯데쇼핑 백화점 호조 지속, 외국인의 국내 관광이 투자 포인트"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