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사회

대교협 현재 고1부터 학종 자기소개서 폐지, 교외 수상실적도 제외

신재희 기자 JaeheeShin@businesspost.co.kr 2021-08-25 19:21:1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2024학년도 대학입학전형부터 학생부 종합전형에서 자기소개서가 폐지되고 교외 수상실적을 반영하지 않는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은 25일 ‘2024학년도 대학입학전형 기본사항’을 통해 “대입제도 공정성 강화 방안에 따라 학생부종합전형 전형자료에서 자기소개서를 삭제했다”고 전했다.
 
대교협 현재 고1부터 학종 자기소개서 폐지, 교외 수상실적도 제외
▲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교협은 “학생부위주 전형 가운데 입학사정관 등이 참여하여 평가하는 전형은 학교생활과 관련한 전형자료(학교생활기록부, 면접 등)를 반영한다”며 “각종 인증시험 점수, 경시대회 등 교외 수상 실적은 평가에 반영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농어촌학생 특별전형의 지원자격도 더욱 명확하게 보완했다.

대교협은 “농어촌 소재 학교 재학기간과 농어촌 거주기간은 연속된 연수만 인정한다”며 “학업을 중단했다가 재입학하는 사례에서도 농어촌 거주기간은 연속돼야 한다”고 밝혔다.

대교협은 “학생과 부모의 거주가 각각의 주민등록상 거주기록과 일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는 농어촌특별 전형 응시를 노린 위장전입에 불이익을 주기 위한 근거로 보인다. 

지방대학 의·약·간호계열의 지역인재 의무선발도 2028년부터 시행된다.

대교협은 “지방대학 및 지역균형인재 육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의과대학과 한의과대학, 치과대학, 약학대학 및 간호대학 등은 법령에서 정한 학생입학비율 이상이 되도록 해야 한다”며 "해당 자격기준은 2028년부터 적용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신재희 기자]

최신기사

외국인 삼전닉스 팔고 삼성전기·LG이노텍 담았다, 반도체 사이클 올라탄 기판주 '고공행진'
민주당 경제 상임위 확보로 자본시장개혁 속도내나, '주가누르기 방지법' 첫 시험대
한국항공우주산업 위성 사업 판 키운다, 김종출 하반기 '1.4조' 초소형 군집위성 사업..
JYP엔터 '스타디움급 공연' 후보군 잘 안 보인다, 정욱 차세대 아이돌 성과 시험대
ASML 중국에 EUV 장비 공급 재개하나, 삼성·SK하이닉스 네덜란드 정부 방중에 수..
반도체 가격 인상은 삼성전자와 애플에 기회, 스마트폰 시장 '적자생존' 국면 예고
저축은행 '4%대 정기예금' 상품만 150개, 청년미래적금으로 확인된 종잣돈 수요 노린다
두산에너빌리티 국내 해상풍력 수요 단단, 박지원 시선은 '초대형 터빈'으로
애경산업 첫 M&A '원씽' 흑역사 되나, 브랜드 설립자 이탈에 경쟁력 의구심 솔솔
미국 AI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가 제조업도 위협, 한국 기업 투자 악영향 가능성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