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 주가가 대부분 상승했다.
25일 현대건설 주가는 전날보다 1.78%(900원) 상승한 5만16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현대제철(1.68%)과 현대글로비스(1.09%) 주가도 1% 이상 올랐다.
현대오토에버 주가는 0.87%(1천 원) 상승한 11만5500원, 현대위아 주가는 0.71%(600원) 오른 8만47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현대로템 주가는 0.63%(150원) 오른 2만4100원 현대비앤지스틸 주가는 0.54%(100원) 상승한 1만8700원, 이노션 주가는 0.51%(300원) 높아진 5만8600원으로 장을 종료했다.
기아(0.49%)와 현대차증권(0.49%), 현대모비스(0.19%) 주가도 소폭 오르면서 이날 현대차그룹 12개 상장계열사 가운데 11곳 계열사의 주가가 올랐다.
현대차는 전날 종가와 동일한 20만9500원으로 거래를 마쳐 제자리에서 거래를 마무리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