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건설 주가가 저평가 상태인 것으로 파악됐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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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일 BNK투자증권 연구원은 24일 “계룡건설은 수주잔고가 말해주듯이 성장 잠재력이 뛰어나다”며 “그럼에도 현재 시가총액은 3천억 원을 밑돌고 있어 현시점에서 상장된 건설업체 가운데 가장 저평가된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계룡건설 신규수주 급증, 대형건설사로 성장 잠재력 지녀 " height="2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106/20210605005522_218275.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이승찬 계룡건설 대표이사 사장.</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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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건설이 올해 상반기에 신규수주가 크게 늘었지만 이러한 가치가 주가에 반영되지 않았다고 이 연구원은 분석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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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건설은 상반기 별도기준으로 신규수주 1조94877억 원을 거뒀다. 지난해 상반기와 비교해 56.5% 늘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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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에서 1조2057억 원, 토목에서 2318억 원으로 지난해 상반기보다 각각 14.2%, 62% 늘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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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주택부문은 지난해에 신규수주가 없었지만 올해는 상반기에만 신규수주 4291억 원을 거뒀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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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원은 “이익률이 높은 자체주택사업이 재개됐기 때문에 앞으로 추가적으로 수익성 개선이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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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건설의 2분기 말 별도기준 수주잔고는 7조1천억 원으로 2020년 별도기준 매출 1조6천억 원의 4.5배에 이른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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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회사인 KR산업의 실적을 더한 연결기준 수주잔고는 8조 원을 웃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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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원은 “계룡건설은 매출규모가 2조 원을 웃돌고 공공수주시장에서는 매년 1,2위를 다투는 등 대형건설사로 성장 잠재력도 뛰어나다”며 “리슈빌 브랜드로 서울지역에서 정비사업을 수주하는 등 주택사업 역량도 한 단계 상승했다”고 바라봤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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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건설은 2분기에 매출 6505억 원, 영업이익 640억 원을 거뒀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8.3%, 영업이익은 46.4% 늘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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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력인 건설부문의 영업이익률이 11.8%로 지난해 7.9%보다 높아져 수익성이 크게 개선됐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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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원은 “계룡건설의 건축부문은 대부분 도급주택과 공공건축으로 구성돼 있다”며 “새로운 유형의 주택사업인 주택정비사업,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등이 수익성 개선을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바라봤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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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건설은 2021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조3970억 원, 영업이익 1940억 원을 거둘 것으로 전망됐다. 지난해보다 매출은 9%, 영업이익은 11.1%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지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