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지자체

서울시 여성가족재단 대표에 정연정 임명, 현 배재대 교수

류근영 기자 rky@businesspost.co.kr 2021-08-22 16:34:4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서울시 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로 정연정 배재대 행정학과 교수가 임명됐다.

서울시는 여성가족재단 신임 대표이사로 정연정 교수를 임명했다고 22일 밝혔다.
 
서울시 여성가족재단 대표에 정연정 임명, 현 배재대 교수
▲ 정연정 신임 서울시 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

정 신임 대표는 숙명여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한 뒤 서강대에서 정치외교학 석사를, 미국 일리노이주립대에서 공공정책학 및 정치학 박사를 받았다. 

한국지능정보사회연구원 선임연구원과 숙명여대 아시아여성연구소 책임연구원 등을 역임했다.

정 신임 대표는 “그동안 쌓은 행정 경험과 지식 등을 바탕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여성의 경제, 생활 안전을 더 공고히 하겠다“며 “급변하는 환경 변화에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대응하는 서울시 여성가족재단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류근영 기자]

최신기사

비트코인 시세 9만 달러대로 하락 가능성, 단기 투자자 '패닉셀링' 주의보
경희사이버대 내달 15일부터 2학기 신편입생 모집, AI·빅데이터경영전공 등 신설
일론 머스크 'X 머니' 곧 미국부터 도입 방침, "올해 신용카드 출시도 검토" 
[K금융 신흥국을 가다 캄보디아⑦] 코사인 설욱환 대표 "디지털금융 사회 캄보디아, 핀..
"한국 재벌기업 중동 진출은 좋은 본보기", 삼성 현대차 네이버 우수사례로 꼽혀
마이크론 엔비디아 '소캠' 반도체 수주에 외신 주목, HBM3E 공급과 시너지
유안타증권 "현대이지웰 런치플레이션은 기회, 상조·꽃배달 등 신규사업 진출"
코스피 3년5개월만에 장중 3천선 돌파
포드-CATL 미국 배터리 공장에 GM '정치 로비' 공세, K배터리 수주도 영향권
혼다-닛산 합병 무산에도 협력 의지 재확인, LG엔솔 합작공장 배터리 공급도 검토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