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금호타이어 노조 파업 중단, 회사와 임금협상 교섭 재개할 듯

이한재 기자 piekielny@businesspost.co.kr 2021-08-20 18:04:5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금호타이어 노조가 파업을 중단했다.

전국금속노동조합 금호타이어지회(금호타이어 노조)는 20일 광주 공장과 전남 곡성 공장 크릴룸(압연공정) 점거와 상무집행위원간부 파업을 중단하고 생산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금호타이어 노조 파업 중단, 회사와 임금협상 교섭 재개할 듯
▲ 황용필 전국금속노조 금호타이어지회 대표지회장. <금호타이어 노조 홈페이지 갈무리>

금호타이어 노조는 간부회의 등의 절차를 거쳐 사측과 교섭을 시작할 것으로 전해졌다.

금호타이어 노조는 올해 임금협상에서 사측과 합의점을 찾지 못해 17일 광주 공장, 18일 곡성 공장 내 크릴룸을 점거하고 농성에 들어갔다.

크릴룸은 타이어 생산 공정의 초기단계인 압연 공정을 하는 곳으로 이 공정이 가동되지 않으면 전체 생산에 차질을 줄 수 있다.

금호타이어 노사는 7월23일 노사협상을 통해 △임금동결 △국내공장 고용안정 및 미래비전 △광주 공장 이전 △우리사주 분배(사측 250억원 출연) △하계 휴가비 인상(20만 원) 등을 잠정합의했다.

하지만 이후 진행한 조합원 찬반투표에서 찬성률이 48.4%에 그쳐 잠정합의안이 부결됐다. 이후 11일 본교섭을 재개했지만 의견 차이를 좁히지 못했고 노조는 농성과 파업 등을 진행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

최신기사

메이플키우기 '확률조작 논란'에 메이플 IP담당본부장 전격 교체, 강대현 대표 직접 맡아
KT 인사 지연 속 김영섭 라인 이탈 조짐, 황창규 시절 '올드보이' 귀환설 모락모락
1·29 대책에 서울·과천 반발, 공공공급 '톱다운' 구조적 한계 험로 예고
포드 GM '전기차 중단 손실' 늘어도 현대차는 무풍지대, 무뇨스 유연한 전략 빛 본다
녹색전환연구소 '지역별 기후대화' 광주서 출발, "사회적 불평등 해소해야"
삼성SDI 작년 영업손실 1조7224억으로 적자전환, "올해 ESS 공급 확대"
한화오션 거제조선소에 캐나다 국방조달 특임장관 방문, 장보고-III 잠수함 건조 현장 살펴
엔비디아 주가 반등 촉매제는 '베라 루빈', 모간스탠리 "투자자 우려 과도"
이재명 연일 강경 메시지 '부동산 총력전', 지방선거 앞두고 '보유세' 핫이슈로
DS증권 "CJ 목표주가 상향, 비상장 자회사 CJ올리브영 실적 상승세 전망 "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