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삼성전자 2분기 남미 스마트폰 점유율 37%, 샤오미는 10%대 진입

강용규 기자 kyk@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전자 2분기 남미 스마트폰 점유율 37%, 샤오미는 10%대 진입
▲ 2021년 1분기 남미 스마트폰시장 점유율 집계. <카운터포인트리서치>
삼성전자가 2분기 남미(라틴아메리카) 스마트폰시장에서 점유율 1위 자리를 지켰다.

19일 시장 조사기관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2021년 2분기 말 기준으로 남미 스마트폰 출하량은 지난해 2분기보다 41.8% 증가했다. 직전 분기보다는 6.5% 줄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남미 스마트폰 수요는 꾸준히 늘고 있다”면서도 “지속적 반도체 부족과 코로나19에 따른 생산 제약이 출하량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분석했다.

삼성전자는 2분기 남미 스마트폰시장에서 37.3% 점유율로 1위를 유지했다.

다만 점유율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는 5.2%포인트 낮아졌다. 베트남 스마트폰공장의 생산 차질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중국 모토로라(레노버-모토로라)가 22.3% 점유율로 삼성전자의 뒤를 따랐다.

중국 샤오미는 남미 스마트폰시장 3위에 올랐다. 점유율은 2020년 2분기 4.9%에서 올해 2분기 11.4%로 2배 이상 높아졌다.

4위 중국 ZTE는 점유율 4.4%, 5위 미국 애플은 3.8%로 각각 집계됐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샤오미는 2분기 남미 스마트폰시장에서 가장 큰 성장세를 보였다”면서도 “다른 중국 스마트폰 브랜드들과 경쟁이 심화하면서 성장세가 둔화할 수 있다”고 봤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

최신기사

위메이드 '새 주인' 맞이 한달 앞으로, 박관호 퇴장 뒤 경영전략 변화 촉각
HLB가 되살린 바이오주 투심, 4분기 '기술이전 성수기' 타고 이어질까
이재명 '노인의 날' 맞아 지원 약속 뒤 영천시장으로, '돌봄'에서 '민생'까지 현장 행보
삼성전자 '적자 MX' 살리려 갤럭시S 인상 카드 꺼내, 노태문 수익성·점유율 줄타기 ..
한 달 전과 달라진 4대 은행장 연임 전선 분위기, 우리은행 빼고 안심 못한다
대상 영업이익보다 큰 과징금 납부기한 임박, 임정배 부족한 현금에 차입금 부담 커지나
두산에너빌리티 베트남서 에너지 사업 영토 확장, 박지원 동남아 진출 기반 단단해진다
한화솔루션 미국 무역확장법에 태양광 볕 든다, 박승덕 재무부담에도 솔라허브에 실탄 보강
여권 울산 제조업 '고도화'에 규제·예산 지원 확대, 현대차 4조 투자·산업AX 국비 ..
최태원 SK 주식 9440억 매각 예고, 지분율 17.8%에서 15.5%로 하락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