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삼성전자 2분기 남미 스마트폰 점유율 37%, 샤오미는 10%대 진입

강용규 기자 kyk@businesspost.co.kr 2021-08-19 10:35:2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전자 2분기 남미 스마트폰 점유율 37%, 샤오미는 10%대 진입
▲ 2021년 1분기 남미 스마트폰시장 점유율 집계. <카운터포인트리서치>
삼성전자가 2분기 남미(라틴아메리카) 스마트폰시장에서 점유율 1위 자리를 지켰다.

19일 시장 조사기관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2021년 2분기 말 기준으로 남미 스마트폰 출하량은 지난해 2분기보다 41.8% 증가했다. 직전 분기보다는 6.5% 줄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남미 스마트폰 수요는 꾸준히 늘고 있다”면서도 “지속적 반도체 부족과 코로나19에 따른 생산 제약이 출하량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분석했다.

삼성전자는 2분기 남미 스마트폰시장에서 37.3% 점유율로 1위를 유지했다.

다만 점유율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는 5.2%포인트 낮아졌다. 베트남 스마트폰공장의 생산 차질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중국 모토로라(레노버-모토로라)가 22.3% 점유율로 삼성전자의 뒤를 따랐다.

중국 샤오미는 남미 스마트폰시장 3위에 올랐다. 점유율은 2020년 2분기 4.9%에서 올해 2분기 11.4%로 2배 이상 높아졌다.

4위 중국 ZTE는 점유율 4.4%, 5위 미국 애플은 3.8%로 각각 집계됐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샤오미는 2분기 남미 스마트폰시장에서 가장 큰 성장세를 보였다”면서도 “다른 중국 스마트폰 브랜드들과 경쟁이 심화하면서 성장세가 둔화할 수 있다”고 봤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

최신기사

EU 구글에 8억9천만 유로 과징금 부과, 미국과 무역 마찰 가능성 떠올라
[현장] 스마일게이트 '이클립스:더 어웨이크닝' 공개, "장시간 플레이·과금 부담 낮춘..
오스코텍 창업주 일가 지분 상속 마쳐, 제노스코 이사 김성연 최대주주로
민주당 당대표 선거 정청래·김민석·송영길 '3파전' 압축, 선호투표제 변수
미래에셋증권 5023억 규모 자사주 소각 결정, 창사 이래 최대 규모
BNK부산은행 하반기 경영전략회의, 김성주 "지역경제 책임지는 금융 파트너"
미래에셋 회장 박현주 "인수한 코빗은 '디지털X'로 새 출발, 디지털자산의 다음 시대 ..
신한금융지주 상반기 순이익 3조4427억으로 13% 증가, "올해 총주주환원율 53% ..
[오늘의 주목주] '사상 최대 실적' LS일렉트릭 주가 17%대 급등, 코스피 외국인 ..
[채널Who] 주가 저평가가 최대주주 책임? '주가 누르기 방지법안' 획일적 기준보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