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서정진, 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에서 상반기 보수로 115억 받아

조윤호 기자 uknow@businesspost.co.kr 2021-08-17 18:53:0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서정진 셀트리온 명예회장이 경영일선에서 물러났지만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에서 퇴직금을 포함해 114억77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는 17일 2021년 반기보고서를 통해 2021년 상반기 셀트리온에서 61억7500만 원, 셀트리온헬스케어에서 53억2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고 공개했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09791'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서정진</a>, 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에서 상반기 보수로 115억 받아
서정진 셀트리온 명예회장.

서 명예회장은 셀트리온에서 급여 2억910만 원, 상여 7360만 원, 퇴직소득 58억9270만 원을 받았다. 셀트리온헬스케어에서는 급여 10억1600만 원, 퇴직소득 42억8600만 원을 수령했다.

서 명예회장은 셀트리온헬스케어 등기임원으로 경영을 맡아오다 2021년 3월 사내이사에서 물러났다.

기우성 셀트리온 대표이사 부회장은 급여 3억6120만 원, 상여 200만 원, 주식매수선택권행사 이익 2억1910만 원을 상반기 보수로 받았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윤호 기자]

최신기사

토지주택공사 신임 사장 공모 시작, 내년 초 취임 전망
비트코인 시세 하락에 '저점 임박' 관측 나와, "건강한 조정구간 범위" 분석
대우건설 정원주 태국 총리 예방, "K시티 조성으로 시너지 창출"
엔비디아 기대 이상 성과에도 증권가 회의론 여전, 'AI 버블' 우려 해소 어렵다
경제계 "성장기업 돕는 '스케일업 하이웨이' 구축해야, '생산적 금융' 필요"
오우라 삼성전자 갤럭시링 상대로 재차 특허침해 소송, "곡선형 부품 유사"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메모리반도체 '반짝 호황' 그치나, 중국 YMTC 투자 늘려
기후솔루션 저탄소 식품 설문조사, 응답자 81% "저탄소 대체식품 확산 필요"
"생성형 AI부터 로봇까지", 삼성전자 'C랩 스타트업'과 혁신 생태계 확산 나서
그린피스 한국 탈석탄동맹 가입 결정에 찬사, "가스발전도 함께 퇴출해야"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