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현대건설기계 물류창고용 1~3톤급 수소지게차 개발, 2023년 상용화

김다정 기자 dajeong@businesspost.co.kr 2021-08-17 17:53:3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건설기계가 1~3톤급 물류창고용 수소지게차를 개발한다.

현대건설기계는 17일 수소 연료전지 전문기업 에스퓨얼셀과 '수소 연료전지 지게차 보급 확대를 위한 공동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소형 수소지게차 공동개발에 나선다고 밝혔다.
 
현대건설기계 물류창고용 1~3톤급 수소지게차 개발, 2023년 상용화
▲ 현대건설기계가 개발한 중형 수소 지게차 모습. <현대건설기계>

이번 협약에 따라 현대건설기계는 수소지게차 생산과 파워팩 제어, 통신시스템을 개발한다. 에스퓨얼셀은 수소 연료전지 파워팩의 개발과 생산을 담당한다.

현대건설기계는 이번 공동 업무협약을 통해 개발하는 지게차용 수소 연료전지 파워팩이 1회 충전으로 최대 8시간까지 작업을 가능하게 해준다고 설명했다.

수소 연료전지는 에너지효율이 높고 오염물질이 발생하지 않는 친환경 대체에너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수소 연료전지 활용이 활성화된 미국에서는 누적 3만 대 이상의 수소지게차가 판매돼 월마트나 아마존과 같은 대형물류창고에서 활용되고 있다. 

현대건설기계는 2023년까지 소형 수소지게차의 상용화를 완성할 계획을 세웠다.

황종현 현대건설기계 산업차량 기술개발(R&D) 부문장은 "현대건설기계는 2020년 현대모비스와 함께 국내 최초로 5톤급 중형 수소지게차 개발에 성공한 바 있다"며 "이번 에스퓨얼셀과 협업을 통해 물류창고에 특화된 1~3톤급 소형 수소지게차까지 제품군을 확대하고 친환경 물류사업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다정 기자]

최신기사

과기부 장관 배경훈, NHN 네이버 카카오 만나 "AI 핵심인 GPU 확보 총력"
이재명 정부 내년 예산 8.1% 증액 의결, "씨앗 빌려서라도 농사 준비해야"
국힘 장동혁 영수회담 '버티기', 영수회담 둘러싼 이재명의 '얄궂은 운명'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3180선 하락 마감, 원/달러 환율 1390.1원
'신더시티'로 슈팅게임 재도전 나선 엔씨소프트, 박병무 포트폴리오 확장 시험대
신세계푸드 1200억에 급식사업 매각, 강승협 베이커리·노브랜드 확대에 '집중'
저축은행 이익·연체율 한숨 놨지만 긴장, 오화경 생산적 금융 '수위 조절' 과제로
신한투자 이선훈 발행어음 인가 여부 주목, 금융당국 심사 재개하며 '모험자본 공급' 방점
[29일 오!정말] 국힘 김민수 "이미 접견 신청 해 놓았다"
엔비디아 반도체와 중국 희토류가 '무역전쟁' 막는다, 미중 교착 장기화 전망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