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바이젠셀 25일 코스닥 상장, 공모주 청약 증거금으로 11조 몰려

조윤호 기자 uknow@businesspost.co.kr 2021-08-13 17:32:0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코스닥 상장을 추진하고 있는 면역세포치료제 개발기업 바이젠셀이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 동안 실시한 공모주 청약에서 청약 증거금으로 약 11조 원을 모았다.

바이젠셀의 상장을 주관하고 있는 대신증권과 KB증권은 총 공모주식 수 188만6480주의 25%인 47만1620주에 관해 4억1795만4810주의 청약이 접수됐으며 청약 증거금은 약 11조131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13일 밝혔다. 
 
바이젠셀 25일 코스닥 상장, 공모주 청약 증거금으로 11조 몰려
▲ 김태규 바이젠셀 대표이사.

바이젠셀은 앞서 6일부터 9일까지 4일 동안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실시하고 공모가를 5만2700원으로 정했다. 당시 수요예측은 국내외 1443개 기관이 참여해 1271.2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바이젠셀의 상장 예정일은 25일이다. 상장한 뒤 시가총액은 공모가를 기준으로 4971억 원 규모다. 

바이젠셀은 이번 공모를 통해 모두 994억 원을 거뒀다. 

바이젠셀은 이 공모자금을 △기술고도화 및 임상시험을 통한 파이프라인 경쟁력 강화 △신규 파이프라인 발굴 및 연구개발(R&D) 확대 △cGMP(선진국 규제기관들이 의약품 제조시설에 적용하는 관리기준)시설 구축 및 주요 설비 도입 △사업화전략 및 글로벌시장 확대 등을 위해 투자할 계획을 세웠다. 

김태규 바이젠셀 대표이사는 “바이젠셀의 잠재력과 성장성을 믿고 수요예측과 청약에 관심을 보내주신 투자자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이번 상장을 계기로 혁신신약 개발을 가속화하고 향후 임상시험과 기술수출 등에서 성과를 창출해 세계적 면역세포치료제 선도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윤호 기자]

최신기사

'지열 발전' 스타트업 퍼보에너지 나스닥 상장 뒤 주가 급등, AI 에너지 대안으로 주목
삼성전자, 국내 최초 'EU 스마트가전 에너지 행동강령' 서명
CJ제일제당 기술력으로 '고수익 제품군' 확대, 윤석환 지속 가능한 체질 만든다
KT이사회 사외이사 인사·투자 개입 차단 윤리강령 강화, 이승훈 이사 거취 변수 되나
하나증권 "하나투어 목표주가 하향, 고유가로 핵심 지역 동남아 여행 줄어"
[상속의 모든 것] 상속 포기했는데 압류 통지서가 날아왔다면
SK증권 "코스맥스 목표주가 상향, 국내법인 수익성 하반기부터 개선될 것"
유진투자 "클래시스 목표주가 하향, 1분기 일회성 비용으로 실적 부진"
한화투자 "이마트 목표주가 하향, G마켓 관련 합작법인 지분법 손실 반영"
NH투자 "엔씨 목표주가 상향, '리니지 클래식' 2분기 실적에도 크게 기여할 것"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