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금융위원장 은성수 코로나19 확진자 접촉, 검사받고 결과 기다려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21-08-12 15:48:2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은성수 금융위원장이 코로나19 확진자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검사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금융위원회는 은 위원장이 12일 출근한 뒤 금융위 직원의 코로나19 확진 사실을 파악하고 귀가해 재택근무하고 있다고 밝혔다.
 
금융위원장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2337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은성수</a> 코로나19 확진자 접촉, 검사받고 결과 기다려
은성수 금융위원장.

은 위원장은 확진된 직원과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고 검사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확진자와 접촉한 다른 금융위 직원들도 재택근무로 전환해 검사결과 통보를 대기하고 있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금융위 직원 1명이 11일 코로나19 의심증상을 보여 검체검사를 받았고 12일 오전 확진 통보를 받았다.’

금융위 사무실이 있는 정부서울청사 관리소는 해당 사무실과 공용공간에 긴급소독을 실시했다.

은 위원장은 이날 오전 열린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회의도 참석하지 않았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현대차 미국서 해외 첫 'CEO 인베스터데이', 2030년까지 77조3천억 투자
신라면세점 인천공항서 철수, "운영 지속하기엔 손실 너무 커"
삼성전자 XR기기 '무한' 10월22일 공개, 곧바로 정식판매 돌입
SK하이닉스 HBM4 엔비디아 최대 공급사 전망, 삼성전자는 속도 우위
해킹 사태에 고개 숙인 롯데카드 조좌진, "사임 포함한 인적 쇄신 약속한다"
금감원 직원 1100여명 국회 앞 조직개편 반대 집회, "자리 나눠먹기 위한 해체"
노동장관 김영훈 "노란봉투법은 중대재해예방에 도움" "구체적 메뉴얼 마련"
유진투자 "알래스카 LNG 한국에 운송비 절감, 투자기업은 추가수익 확보"
엔비디아 젠슨 황 "영국 AI 데이터센터 천연가스 필요", 재생에너지 한계 지적
코스피 '미국 금리 인하' 힘입어 3460선 상승 마감, 사상 최고치 경신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