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경제정책

국토부 장관 노형욱, 공공기관 간담회에서 "업무관행 과감히 개혁"

류수재 기자 rsj111@businesspost.co.kr 2021-08-09 17:31:0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국토교통부와 국토부 아래 공공기관들이 실추된 국민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조직 투명성 제고와 사회 기여 방안을 함께 추진한다.

국토교통부는 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산하 공공기관 기관장들과 간담회를 열고 공공기관 투명성 제고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국토부 장관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3652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노형욱</a>, 공공기관 간담회에서 "업무관행 과감히 개혁"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

이번 간담회는 앞서 7월 발표한 국토교통부 조직혁신 방안에 발맞춰 28개 산하 공공기관이 수립한 기관별 혁신안을 바탕으로 국민신뢰 회복에 필요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열렸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땅투기 의혹 사건을 계기로 국토부와 산하 공공기관의 신뢰에 심각한 손상이 간 만큼 대대적 혁신방안을 추진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공공기관 임직원들의 재산등록 대상 확대 방안이 주로 논의됐다.
 
부동산 관련 업무를 취급하는 토지주택공사와 새만금공사는 공직자윤리법령 개정에 따라 전직원 재산등록을 추진하고 주택도시보증공사(HUG)와 한국부동산원 등 9개 기관은 부동산 유관 부서로 지정해 재산등록을 실시하는 방안이 다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공공기관 재산등록은 등기임원에 한해 시행하고 있다.

노형욱 국토부 장관은 “부동산 관련 불미스런 사건들은 정부정책에 있어 심각한 위기상황을 불러왔다고 할 수 있다”며 “지금의 사태를 국민 입장에서 생각하고 어떠한 안일한 생각도 배제하는 등 각고의 정신이 필요한 때다”고 말했다. 

노 장관은 “우리가 국민들에게 올바른 평가를 받고 생존하기 위해서는 기존 방식에 안주하지 말고 업무관행과 방법, 정책추진 전반을 바뀐 세상 눈높이에 맞도록 과감히 개혁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국토부는 기관별 최종 혁신방안을 8월 말까지 제출받고 이행방안을 주기적으로 점검하기로 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류수재 기자]

최신기사

두나무 오경석 "업비트 해킹에 회원 피해 386억, 전액 보전하고 전면 점검"
삼성 이재용 장남 이지호 해군 소위 임관, 홍라희 이서현 임세령 참석
[한국갤럽] '가장 잘한 대통령' 1위 노무현 2위 박정희, '부정평가' 1위 윤석열
[현장] BC카드 부사장 우상현 "지금은 금융 인프라 수출 적기, 민관 협업 강화해야"
이마트 통합매입·신규출점 성과 본격화, 한채양 7년 만에 본업 이익 4천억 달성 '눈앞'
[이주의 ETF] 삼성자산운용 'KODEX AI반도체핵심장비' 13%대 상승, 반도체 ..
삼성전자 노태문 대표이사 선임, 전영현과 2인 대표체제 구축
코스피 외국인 매도에 3920선 하락 마감, 코스닥은 활성화 기대감에 강세
[28일 오!정말] 민주당 박경미 "검찰이 국민의힘 법률지원팀으로 전락했다"
태영건설 전주 도로 공사 현장서 감전사고 발생, 40대 노동자 1명 사망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