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 주식 매수에 신중해야 할 것으로 파악됐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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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가 기존 금융회사와의 기업가치 격차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디지털플랫폼회사라는 장점을 살려 차별점을 보여야 할 것으로 분석됐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카카오뱅크 주식 투자의견 중립, "디지털플랫폼의 차별화 보여야"" height="2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010/20201015105123_49047.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이사.</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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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회 SK증권 연구원은 9일 카카오뱅크 목표주가를 6만4천 원, 투자의견은 중립(HOLD)으로 신규 제시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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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주가는 직전 거래일인 6일 6만98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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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연구원은 “카카오뱅크는 장기적으로 고성장이 예상되고 국내 은행업계에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는 기업이다”며 “다만 기존 은행들과 기업가치 격차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차별화 포인트가 필요하다”고 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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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를 향한 시장의 높은 관심을 감안할 때 기존 은행들과 기업가치 격차는 크게 유지될 것으로 전망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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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는 압도적 경쟁력을 보유한 카카오 플랫폼을 이용한 비대면 금융회사로의 장점을 살려 설립 초기에 빠른 증자와 적극적 인프라 투자로 외형을 확장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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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는 상장으로 자기자본이 확대됨에 따라 대출 확대를 통한 수익 증가를 지속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됐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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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의 순이익은 2021년 2590억 원에서 2026년 9790억 원으로 4배 가까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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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카카오뱅크가 기존 은행들과 장기적으로 기업격차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고객 데이터를 활용한 차별점을 보여야 할 것으로 분석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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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연구원은 “카카오뱅크의 차별화 포인트는 ‘고객 데이터와 인공지능을 활용한 신용평가능력’이 될 것이다”며 “이 부분에서 차별화된다면 향후 사업을 확대할 예정인 중금리 대출 분야에서 대손을 최소화할 수 있고 자영업자 대출까지도 확대할 수 있는 결과를 낳을 수 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