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고객을 위한 PC보안서비스 상품을 내놓았다.
LG유플러스는 기업고객이 합리적 가격에 PC보안솔루션 7종류를 클라우드에서 이용할 수 있는 ‘U+클라우드보안팩’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 ▲ LG유플러스가 기업고객을 위한 클라우드 바탕의 PC보서비스 'U+클라우드보안팩'을 출시했다. < LG유플러스 > |
U+클라우드보안팩은 △문서암호화 △통합백업 △유해사이트차단 △비즈원격주치의 △개인정보보호 △정보유출방지 △랜섬웨어 방지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클라우드를 바탕으로 해 PC 성능에 영향을 미치지 않고 고객사에 맞춤형 보안솔루션을 제공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제조업, 유통업, IT서비스업 등 다양한 산업군 기업들은 네트워크와 보안장비를 추가로 설치하지 않고도 U+클라우드보안팩을 통해 고급 보안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다고 LG유플러스는 설명했다.
LG유플러스는 고객사의 수요와 예산에 따라 원하는 서비스를 골라 사용할 수 있도록 업종별로 ‘할인택 3종’도 제공한다.
임장혁 LG유플러스 기업기반사업그룹장 상무는 “U+클라우드보안팩은 합리적 가격에 뛰어난 PC보안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라며 “U+클라우드보안팩으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대상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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