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별

채널 Who
[채널Who] 서울 청량리 뒷편 전농동, 신흥 아파트촌으로 변신 중 기회
장인석  jis1029@naver.com  |  2021-08-06 10:20:00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네이버 공유 카카오톡 공유 카카오스토리 공유 유튜브 기사주소복사 프린트

서울 청량리 뒤편 전농동은 1970년대까지만 해도 시골이나 다름없는 동네였다.

하지만 최근에 신흥 아파트촌으로 변화하며 부동산 가격도 많이 치솟고 있다. 

◆ 공공재개발 전농9구역, 권리산정 기준일 논란도

전농9구역은 공공재개발 구역으로 선정된 곳이다. 

2003년 11월에 뉴타운으로 지정됐으며 2004년 6월에 정비예정구역으로 지정됐지만 이후 16년 동안 구역지정을 받지 못했다. 이후 2021년 3월에 공공재개발 2차 후보지로 선정되며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됐다. 

동대문구 전농동 103-87번지 일대로 2종~3종 주거지역이다. 전체 면적 4만5527㎡, 토지 등 소유자 수는 632명, 예상 세대 수는 1107세대, 조합원 수는 700명 내외다. 

청량리역 역세권이며 1호선, 수인분당선, 경의중앙선, 경춘선, KTX강릉선, GTX-B, GTX-C, 면목선, 동북선 경전철 등 교통망 호재가 매우 많다. 

입주권 부여와 관련된 논란이 있다. 2019년 재개발추진위원회가 기존 정비구역 주민 동의 절차없이 기존구역 외 구역을 추가로 편입해 계획안을 제출했다. 이에 따라 기존 기본계획이 수립된 지역은 권리산정 기준일이 별도로 정한 날이 되고 추가편입지역은 2020년 9월21일(공모신청일)이 되는 모순이 발생했다. 

기존 기본정비계획구역은 2008년 7월30일 이전에 건축허가를 신청해 지은 다세대 주택에 한정해서만 소유자에게 분양자격이 부여된다.

일부 주민은 비상대책위원회를 결성해 공공재개발사업의 권리산정일 적용 대상을 구역 내 모든 주민에게 일괄적으로 적용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 재개발 추진 열의 강한 전농10구역과 조합설립 준비중인 전농8구역

전농10구역은 현재 구역지정은 돼 있지 않지만 주민들의 재개발 추진 움직임은 활발한 곳이다. 전농9구역 실투자금이 4억~5억 원 수준인 것과 비교해 전농10구역 빌라 실투자금은 2억~3억 원 수준으로 다소 낮다. 

현재 빌라 매물이 거의 나와있지 않지만 단독주택 매물은 있다. 현재 나와있는 단독주택 매물을 살펴보면 대지면적 52평, 연면적 75평, 지하2층, 8룸짜리 매물의 매매가가 14억5천만 원이다. 

전농8구역은 전농동 204번지 일대 9만3697㎡의 당으로 2006년 추진위가 설립됐으며 2008년 7월 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됐다. 현재 조합설립을 준비하고 있으며 6월에 주민동의율 75%를 확보했다. 9월에 조합설립 총회가 열릴 것으로 보인다. 

전농8구역은 전농12구역 등과 함께 전농·답십리 뉴타운의 마지막 사업지로 불린다. 

현지 부동산에 따르면 6억~8억원 대 빌라의 매매가가 계속 오르고 있으며 매수 대기도 꽤 있다. [장인석 착한부동산투자연구소 대표] 

착한부동산투자연구소 https://cafe.naver.com/goodrichmen
 
장인석은 경희대 언론정보학과를 졸업하고 동아일보사에 공채로 입사해 15년 동안 기자로 활동했다. 퇴사 후 재건축 투자로 부동산에 입문, 투자와 개발을 병행하면서 칼럼 집필과 강의, 상담, 저술 등으로 명성을 쌓아왔다. 

2009년 7월부터 ‘착한부동산투자연구소’를 차려 착한투자를 위한 계몽에 열심이다. 네이버에 ‘착한부동산투자’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저서로는 '부동산투자 성공방정식', '불황에도 성공하는 부동산 투자전략', '재건축, 이게 답이다', '돈 나오지 않는 부동산 모두 버려라', '부자들만 아는 부동산 아이큐' 등이 있다.
<저작권자 © 비즈니스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이 기사는 꼭!
·  이재명 파격으로 정권교체 여론과 싸워, 반짝효과 넘어설 내용이 열쇠
·  윤석열은 왜 이준석과 함께 가지 못할까, 뿌리는 결국 윤석열 스타일
·  이동걸 "쌍용차 지원은 사업계획 타당해야" "HMM 지분 점진적 매각"
·  롯데 식품계열사 총괄 재신임받은 이영구, 롯데제과 1위 탈환 칼 갈아
·  인천공항 정상화 오미크론에 다시 안갯속, 김경욱 면세점 입찰시기 고심
·  HMM 코로나19 변이에 해운운임 강세로, 배재훈 배당 약속 힘받아
·  한온시스템 일본에 넘어가나, 정재욱 현대위아 공조부품 자체개발 막중
·  우리금융 금감원 종합감사에 인사 미뤄지나, 계열사 대표 인사에 변수
·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생산중단 길어지나, 이수일 실적부진도 가중
·  삼성전자 첫 여성사장으로 이영희 승진하나, 인사제도 변화 맞춰 시선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 코드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
전문 경력직 채용정보AD
임원급 채용
전문직 채용
30대 그룹사 채용
디지털 전문인재 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