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바이오니아 신약개발 자회사, 코로나19 치료제의 독성시험 시작

조윤호 기자 uknow@businesspost.co.kr 2021-08-05 15:14:1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바이오니아의 자회사 써나젠테라퓨틱스가 코로나19 치료제 독성시험을 시작한다.

바이오니아는 신약개발 자회사인 써나젠테라퓨틱스가 코로나19 치료제인 ‘SAMiRNA-SCV2’에 관한 독성시험에 착수했다고 5일 밝혔다. 
 
바이오니아 신약개발 자회사, 코로나19 치료제의 독성시험 시작
▲ 박한오 바이오니아 대표이사.

SAMiRNA-SCV2는 코로나19에만 있는 리보핵산(RNA) 부위 10곳을 표적으로 하는 치료제다.

바이오니아와 써나젠테라퓨틱스 연구진은 6월까지 국제인플루엔자정보공유기구(GISAID)에 등록된 약 126만 건의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염기서열을 분석했다. 델타 등 변이 바이러스도 분석대상에 포함했다. 

써나젠테라퓨틱스는 족제비를 이용한 동물실험 결과 SAMiRNA-SCV2를 뿌린 족제비 콧구멍 세척액에서 바이러스 RNA 복제수가 비투여군과 비교해 1천분의 1 수준으로 줄었다고 설명했다.

박한오 바이오니아 대표이사는 “전염성이 높고 백신의 예방 효능을 떨어뜨리는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가 지속적해서 출현하는데 대응하기 위해 바이러스의 RNA 10군데를 분해하는 10종의 후보물질을 조합해 치료제를 발명했다”며 “향후 등장할 다양한 변이 바이러스에 관해서도 장기간 비슷한 효능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윤호 기자]

최신기사

개인투자자 지난주 삼성전자 주식 '3조' 어치 매수, '빚투' 규모도 역대 최대
국민연금 작년 4분기 주식 평가액 '70조' 급증, 삼성전자·하이닉스 47조 증가
SK그룹 올해 첫 토요 사장단 회의, 최창원 "중국 사업전략 재점검, 상생협력 강화"
민주당 지도부, 김병기 전 원내대표에 사실상 자진 탈당 요구
KB금융 양종희 "AI 무기 삼아 비즈니스 모델과 일하는 방식 전환 가속화해야"
이재용 장남 이지호 소위, 해군 5전단에서 통역 장교로 복무
신한금융 진옥동 '진짜 혁신' 강조, "리더가 혁신의 불씨로 경쟁력 높여야"
삼성전자 사상 첫 단일 '과반 노조' 탄생 임박, 성과급 불만에 가입자 빠르게 늘어
뉴욕증시 3대 지수 미국 고용지표 소화하며 강세 마감, 국제유가도 상승
비트코인 1억3361만 원대 상승, 카르다노 창립자 "비트코인 최고가 경신 뒤 '알트장..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