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2026금융포럼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GC녹십자 주가 상승 전망, "독감과 코로나19 백신 매출 하반기 늘어"

나병현 기자 naforce@businesspost.co.kr 2021-08-05 09:10:5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GC녹십자 주식 매수의견이 유지됐다.

GC녹십자는 하반기 독감백신 매출이 증가하고 모더나의 코로나19 백신을 국내에 유통해 양호한 실적 증가를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GC녹십자 주가 상승 전망, "독감과 코로나19 백신 매출 하반기 늘어"
▲ 허은철 GC녹십자 대표이사 사장.

임윤진 대신증권 연구원은 5일 GC녹십자 목표주가를 44만 원, 투자의견을 매수(BUY)로 유지했다.

4일 GC녹십자 주가는 29만9500원에 장을 끝냈다.

임 연구원은 “GC녹십자는 일반의약품(OTC)의 신규 광고선전비와 해외 운임비의 일시적 증가로 시장기대치에 크게 못 미치는 실적을 냈다”며 “하지만 하반기에는 독감과 코로나19 백신 매출이 증가해 실적이 개선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GC녹십자는 2021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5896억 원, 영업이익 1001억 원을 낼 것으로 예상됐다. 2020년보다 매출은 5.7%, 영업이익은 99.1% 증가하는 것이다.

GC녹십자는 하반기 독감백신으로 매출 1200억 원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모더나의 코로나19 백신 매출도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GC녹십자는 올해 2분기부터 모더나의 코로나19 백신 4천 만 도즈를 국내에 수입해 유통하고 있다.

코로나19 백신 위탁생산(CMO)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GC녹십자는 글로벌 민간기구인 전염병예방혁신연합(CEPI)과 코로나19 백신 위탁생산 계약을 논의했으나 가계약만 체결하고 본계약을 체결하지는 못했다. 코로나19 백신 개발사의 공급이 개별국가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향후 부스터샷 투여에 관한 가이드라인, 생산계획 등이 명확해지면 백신 위탁생산과 관련한 논의가 진전될 것으로 전망됐다.

임 연구원은 “코로나19 백신 위탁생산은 가격 변동성, 생산물량, 생산일정 등의 확정에 따라 빠른 논의가 진행될 것이다”며 “GC녹십자와 전염병예방혁신연합의 계약기간이 현재는 2022년 5월까지인데 기간연장 옵션이 있기 때문에 이는 우려할 부분이 아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

최신기사

[오늘Who] 현대차 회장 정의선, 프랑스 내구 레이스 '르망 24시간' 찾아 제네시스..
현대백화점, 서울 무역센터점에서 해외 프리미엄 가구 행사 21일까지 진행
HD한국조선해양, 해양 엔지니어링 기업 '말콘'과 해상풍력 지원선 국산화 추진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안전체계 재정비, 올해 안전투자 4500억 집행하기로
신한은행, 세계 헌혈자의 날 맞아 '사랑의 헌혈 나눔' 캠페인 진행
미래에셋증권 스페이스X 공모주 한 주도 못 받아, ETF 편입 계획도 차질
동원F&B 진천에 제2사업장 준공, 어육 함량 80% 이상 어묵·맛살 생산 주력
효성중공업 미국에 초고압차단기 생산기지 구축하기로, 10월부터 현지 생산
CJ올리브영 미국 2번째 매장 '센추리시티점' 개점, "K뷰티 인지도 높이는 확산형 매장"
비트코인 9781만 원대 상승, 중동 긴장 완화 기대에 4주 만에 반등 시도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