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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기아 주식 매수의견 유지, "실적호조 내년 상반기까지 이어져"

이한재 기자 piekielny@businesspost.co.kr 2021-08-04 08:3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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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와 기아 주식 매수의견이 유지됐다.<br /> <br /> 글로벌 완성차시장 수요 회복과 신차효과에 따른 수익성 확대흐름이 내년 상반기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됐다.<br /> &nbsp;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현대차 기아 주식 매수의견 유지, &quot;실적호조 내년 상반기까지 이어져&quot;" height="2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107/20210713154814_14231.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서울 양재동 현대자동차 기아 본사.</td></tr></table></figcaption> </figure> <br /> 장문수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4일 현대차와 기아의 투자의견 &lsquo;매수(BUY)&rsquo;, 목표주가 33만 원과 12만 원을 각각 유지했다.<br /> <br /> 3일 현대차와 기아 주가는 각각 22만3500원, 8만5800원에 거래를 마쳤다.<br /> <br /> 장 연구원은 &ldquo;현대차와 기아는 대기수요 증가로 재고 수준이 지속해서 낮아지고 있고 인센티브 하락으로 수익성도 계속 좋아지고 있다&rdquo;며 &ldquo;현대차와 기아는 대기수요에 대응하는 동시에 소진된 재고를 축적해야 하는 만큼 내년 상반기까지 실적 호조를 이어갈 것이다&rdquo;고 바라봤다.<br /> <br /> 현대차 기준 7월 글로벌 재고수준은 1.4개월로 6월보다 0.3개월 더 줄었다. 현재 재고상황은 2008년 이후 최저 수준으로 파악됐다.<br /> <br /> 현재 현대차의 미국 예상 인센티브는 1대당 1720달러로 2015년 이후 최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nbsp;인센티브는 미국 딜러에게 주어지는 일종의 판매수당으로 낮을수록 현대차와 기아 수익성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다.<br /> <br /> 현대차와 기아는 차량용 반도체 부족 등에도 7월에 안정적 판매실적을 낸 것으로 평가됐다.<br /> <br /> 현대차와 기아는 7월 도매기준 세계시장에서 각각 31만 대와 24만1천 대의 완성차를 판매했다. 2020년 7월보다 현대차는 2% 줄고 기아는 9% 늘었다.<br /> <br /> 중국을 제외한 도매기준 판매량은 현대차 28만6천 대, 기아 23만 대로 집계됐다. 1년 전보다 각각 2%와 14% 증가했다.<br /> <br /> 장 연구원은 &ldquo;차량용 반도체 공급차질 이슈는 5월을 저점으로 회복 중이고 현대차는 노사 임단협 타결로 생산차질을 겪을 위험도 크게 줄었다&rdquo;며 &ldquo;현대차와 기아는 하반기로 갈수록 판매회복이 더욱 명확히 나타날 것이다&rdquo;고 내다봤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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