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가 상승했다. 셀트리온 계열3사 주가도 올랐지만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하락했다.
3일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는 전날보다 3.55%(7천 원) 상승한 20만4천 원으로 장을 종료했다.
▲ (왼쪽부터) 기우성 셀트리온 대표이사 부회장, 조정우 SK바이오팜 대표이사 사장, 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대표이사 사장. |
기관투자자는 149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37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08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1.15%(1300원) 오른 11만4천 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투자자는 49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8억 원, 기관투자자는 42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 주가는 0.57%(1500원) 높아진 26만5천 원으로 장을 끝냈다.
외국인투자자는 95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68억 원, 기관투자자는 25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0.21%(300원) 상승한 14만6천 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개인투자자는 17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2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28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0.44%(4천 원) 하락한 90만9천 원으로 장을 닫았다.
개인투자자는 45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33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9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SK바이오팜 주가는 전날과 같은 12만4천 원으로 거래를 마무리했다.
개인투자자는 18억 원, 기관투자자는 5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15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윤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