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삼성전기, 영국 카본트러스트에서 '탄소와 물 발자국' 인증받아

강용규 기자 kyk@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전기가 탄소배출량과 물 사용량 저감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삼성전기는 최근 영국 카본트러스트(Carbon Trust)로부터 ‘탄소발자국’과 ‘물발자국’ 인증을 동시에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
 
삼성전기, 영국 카본트러스트에서 '탄소와 물 발자국' 인증받아
▲ 카본트러스트 물 발자국과 탄소 발자국 인증 로고.

카본트러스트는 영국 정부가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감축을 위해 설립한 비영리기관이다.

글로벌 모든 기업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탄소, 물, 폐기물 등의 저감 노력을 평가한 뒤 성과가 나타난 기업이나 공공기관에 환경에 남기는 흔적(발자국)을 줄였다는 의미로 발자국 인증을 부여한다.

적층세라믹커패시터(MLCC) 및 반도체기판업계에서 탄소와 물 발자국 인증을 획득한 것은 삼성전기가 최초다.

삼성전기는 고효율 에너지 절감설비를 도입해 설비가 작동하지 않을 때는 대기모드로 전환하는 등 공정 개선활동을 통해 탄소 배출량을 줄였다.

제품 제조 과정에서 발생하는 농축수를 다른 설비에서 재사용하는 방식으로 물 사용량도 감소시켰다.

이에 앞서 6월 삼성전기는 국내 환경부 산하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으로부터도 탄소 발자국과 물 발자국 인증을 받았다.

경계현 삼성전기 대표이사 사장은 “지속가능경영을 위해 안정적 수익, 사회 구성원의 행복 추구, 환경적 책임의 실현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며 “삼성전기는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해 지속가능경영과 사회책임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냉장고 추석 앞두고 '먹통', 소프트웨어 오배포로 작동 중지
유엔총회에서 또 한 번 '기후변화 부정론' 설파한 트럼프, 국제 기후협력 향한 회의감 커져
미국 전기차 경제성 내연기관차 대비 더 좋아, 유가 상승에 운행비용 격차 3배 가까워져
메타의 AI 에이전트 '챗GPT 열풍' 재현 가능성, 삼성전자 SK하이닉스에 기회 커진다
금감원장 이찬진 8대 금융지주 회장 만나, "자회사 대표 선임에 임추위 역할 보장해야"
[조원씨앤아이] 이재명 긍정평가 37.0% 최저치, 민주당 40.3% vs 국힘 37.3%
배달의민족 새 주인 우버도 '원 플랫폼' 강조, 김범석 '장보기·쇼핑' 확대 전략에 힘..
한국투자 "LG생활건강 화장품 수익성 회복 더뎌, 해외 마케팅 비용 부담에 면세사업서 ..
[CINE 레시피] '놉' '고무인간의 최후' '신체강탈자들의 침입', 사악한 외계인이..
중국 화웨이 모바일 AP 애플과 기술 격차 3년으로 좁혀, "패키징으로 미국 제재 극복"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