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흥국생명, 그룹홈 청소년의 자립지원하는 교육프로그램 운영 마쳐

김남형 기자 knh@businesspost.co.kr 2021-08-02 11:56:2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흥국생명이 그룹홈 청소년의 자립을 지원한다.

흥국생명은 그룹홈 청소년 대상 자립교육 프로그램인 '봄볕학교' 활동을 마무리했다고 2일 밝혔다.
 
흥국생명, 그룹홈 청소년의 자립지원하는 교육프로그램 운영 마쳐
▲ 흥국생명은 그룹홈 청소년  대상 자립교육 프로그램인 '봄볕학교' 활동을 마무리했다고 2일 밝혔다. 사진은 모의면접이 진행되는 모습. <흥국생명 >

그룹홈은 원가정 해체로 보호가 필요한 아이들을 위한 소규모 공동생활 가정을 말한다. 

봄볕학교는 자립을 앞둔 그룹홈의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집 구하는 방법, 범죄예방교육, 노무교육 등을 제공한다. 금융사의 특성에 맞춘 다양한 경제교육도 포함됐다.

흥국생명은 실제 면접과 유사한 환경에서 진행되는 비대면 모의면접을 통해 온라인 면접환경의 이해를 높이는 등 그룹홈 학생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주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이번 봄볕학교를 수료한 모든 학생들에게 장학금 및 맞춤 정장과 구두 등도 지원했다.

흥국생명은 2013년부터 그룹홈 아이들의 자립교육과 진로코칭, 심리치료 등을 지원하는 나눔활동을 펼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

최신기사

미래에셋 "하이브 멀리서 보면 희극, 장기적 사업 기대감"
스타벅스 리워드 회원 1500만 눈앞, '수익성만 본다' 손정현 10% 이익률 재달성 목표
비트코인 1억6667만 원대 상승, '크립토 위크' 기대감에 시장 전반 활성화
코스피 종가 기준 3년 10개월 만 3200선 상승 마감, 코스닥은 800선 내줘
한국투자증권 상반기 증권사 실적 1위 달성, 김성환 하반기 IMA 도전 '청신호'
[14일 오!정말] 민주당 김병기 "살아도 감옥에서 살고 죽어도 감옥에서 죽어야"
한국도 뛰어든 '소버린 AI' 세금 낭비에 그치나, 미국 빅테크와 경쟁에 한계
삼성물산 롯데건설이 도시정비 경쟁 불붙일까, 개포우성4차 여의도대교에서 격돌 가능성
[시승기] G바겐 뛰어넘은 랜드로버 '디펜더 옥타', 역사상 가장 강력한 디펜더이자 가..
한화투자증권 인니 사업 본격화, '운용' 한두희서 '글로벌' 장병호로 세대교체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