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가상화폐

비트코인 4590만 원대로 올라, 가상화폐 시세와 테마기업 주가 '상승'

윤종학 기자 jhyoon@businesspost.co.kr 2021-07-28 18:15:5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트코인 4590만 원대로 올라, 가상화폐 시세와 테마기업 주가 '상승'
▲ 28일 오후 6시6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고 있는 가상화폐 177종 가운데 140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오르고 있다. 37종의 시세는 내리고 있다. <빗썸코리아>
가상화폐 시세가 대부분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28일 오후 6시6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고 있는 가상화폐 177종 가운데 140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오르고 있다. 37종의 시세는 내리고 있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4592만8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6.69% 상승하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3.79% 오른 265만9천 원에, 바이낸스 코인은 1BNB(바이낸스코인 단위)당 2.52% 상승한 36만23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주요 가상화폐의 시세 상승폭을 살펴보면 에이다 3.31%, 리플 17.48%, 도지코인 4.48%, 폴카닷 5.54%, 유니스왑 3.05%, 비트코인캐시 6.22%, 라이트코인 6.03%, 체인링크 5.25% 등이다.

반면 에이브는 1AAVE(에이브 단위)당 34만5300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0.23% 하락하고 있다.

이 밖에 컴파운드(-0.24%), 넴(-0.16%), 디센트럴랜드(-2.53%), 신세틱스(-0.09%), 제로엑스(-2.62%), 샌드박스(-0.99%), 루프링(-0.57%), 왁스(-9.01%) 등의 시세도 24시간 전보다 내리고 있다.

가상화폐 테마기업 주가는 대체로 올랐다.

28일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주가는 전날보다 3.21% 상승한 4500원으로 장을 끝냈다.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는 가상화폐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 지분 7%를 쥐고 있다.

비덴트 주가는 1.39% 높아진 1만950원으로 거래를 끝냈다. 비덴트는 빗썸의 운영사인 빗썸코리아의 지분 10.29%를 소유하고 있다.

한화투자증권 주가는 1.49% 오른 476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한화투자증권은 두나무 지분 6.15%를 들고 있다.

우리기술투자 주가는 1.60% 더해진 76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우리기술투자는 두나무 지분 8%를 보유하고 있다. 

카카오 주가는 전날과 같은 14만8천 원으로 장을 마쳤다. 카카오는 본사, 케이큐브1호벤처투자조합, 카카오청년창업펀드 등을 통해 가상화폐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 지분 21.3%를 들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종학 기자]

최신기사

콜마홀딩스 콜마비앤에이치에 이사회 개편 위한 주총 요구, 윤상현 윤여원 남매 '경영권 ..
국힘 지도부 '강제 단일화' 가능성 커지나, 법원 후보자 지위 가처분 신청 기각
DS투자 "넷마블 올해 내내 비용 통제 예상, 게임 8종 출시 대기 중"
DS투자 "KT&G 해외서 담배 잘 나가, 전자담배·건기식 부진은 아쉬워"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1분기 영업손실 460억 봐 적자전환, "동박 판매량 역대 최소"
고려아연 "MBK·영풍 측 이사 2인 사임해야, 비방과 흠집내기에 골몰"
KT&G 해외궐련이 전자담배·건기식 부진 덮었다, 방경만 차세대 담배 시장 선점 경고등
현대백화점 지주사에 현대홈쇼핑 지분 전량 넘기기로, "행위제한 요건 충족"
이재명 10일 중앙선관위에 대선 후보 등록, 12·3계엄 막은 배우 이관훈 동행
[오늘의 주목주] '호실적과 주주환원' 고려아연 7%대 상승, 코스닥 동진쎄미켐 5%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