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현대제철 주식 매수의견 유지, "자동차강판 공급가격 더 올릴 가능성"

구광선 기자 kks0801@businesspost.co.kr 2021-07-28 08:23:5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제철 주식 매수의견이 유지됐다.

현대제철은 2분기에 이어 3분기에도 국내외 자동차강판을 중심으로 판매가격 상승이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현대제철 주식 매수의견 유지, "자동차강판 공급가격 더 올릴 가능성"
▲ 안동일 현대제철 대표이사 사장.

이종형 키움투자증권 연구원은 28일 현대제철 목표주가를 기존 7만 원으로, 투자의견을 매수(BUY)로 유지했다

27일 현대제철 주가는 5만34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 연구원은 “상반기 협상이 미뤄졌던 현대기아차 해외공장향 자동차강판의 가격 인상이 기대된다"며 "현대기아차 국내공장향 자동차강판 가격은 상반기 톤당 5만 원 인상에 성공했는데 최근 철광석과 석탄 가격 상승이 지속하면서 하반기에도 추가로 가격이 올라갈 전망이다”고 말했다.

현대제철은 2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5조6220억 원, 영업이익 5450억 원을 냈을 것으로 추정됐다. 2020년 2분기보다 매출은 36.1%, 영업이익은 3624.7% 늘어나는 것이며 이는 시장 기대치보다 매출액은 1.2%, 영업이익은 18.7%를 웃돈 것이다. 

이 연구원은 “4분기 이후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수익성이 낮아질 수 있으나 중국에서 철강 가격 반등을 시도하고 있다”고 바라봤다.

중국 정부가 원자재 가격에 개입하면서 중국 철강 가격은 5월에 급격한 하락세를 보였으나 이후 반등하고 있다.

현대제철 2021년도 연결기준 매출은 22조9640억 원, 영업이익은 2조81억 원을 낼 것으로 추정된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27%, 영업이익은 2750% 증가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구광선 기자]

최신기사

이재용 중국 경제사절단 일정 마치고 귀국, 삼성 현지 매장 찾고 경제협력 논의
고용노동부 '쿠팡 태스크포스' 구성, 산업재해 은폐 및 불법파견 의혹 수사
중국 정부 일본에 모든 '이중용도 물자' 수출 통제, "하나의 중국 원칙 위반"
LG디스플레이, 소니혼다 SUV에 'P2P 디스플레이' 독점 공급
[6일 오!정말] 민주당 황희 "삼성 매출 오르면 초과 이익 환수해야 하는가"
코스피 사상 첫 4500 돌파, '반도체 강세'에 사흘 연속 최고치 경신
금융시장 대전환 강조한 양종희 진옥동, KB 신한 'AI' 리딩 경쟁 불꽃 튄다
KDB생명 대표로 김병철 수석부사장 내정, 보험 영업 전문가
엔비디아 AI반도체 '루빈' 시리즈서 HBM4 역할 강조, "블랙웰보다 메모리 대역폭 ..
HDC현대산업개발 대전 용두동 재개발정비사업 도급계약 체결, 3912억 규모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