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I저축은행은 채널A 내일은 야구왕 프로그램에 등장하는 유소년 야구단 ‘에스비아이콘즈(SBIcons)’를 후원한다고 26일 밝혔다. < SBI저축은행 > |
SBI저축은행이 유소년 야구를 지원한다.
SBI저축은행은 유소년 야구단 ‘에스비아이콘즈(SBIcons)’를 후원한다고 26일 밝혔다.
에스비아이콘즈는 슈퍼 베이스볼 아이콘즈(Super Baseball Icons)의 약자다. 한국야구의 미래를 책임질 전국의 유소년 야구 유망주 16명으로 구성된 야구단이다.
채널A ‘내일은 야구왕’ 프로그램을 통해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50분에 에스비아이콘즈의 이야기가 소개된다.
SBI저축은행은 유소년 야구를 활성화하고 대중의 관심을 높이는 등 유소년 야구 저변 확대를 위해 후원을 결정했다.
에스비아이콘즈는 메이저리그 선수 출신 감독과 한국프로야구(KBO) 출신의 실력 있는 코치를 초빙한다. 기초 훈련 및 트레이닝, 평가전 등을 거쳐 8월 개최되는 전국 어린이 야구대회에 참가해 우승에 도전한다.
SBI저축은행 관계자는 “한국야구를 이끌어 나갈 유소년 야구 유망주를 위해 후원을 결정하게 됐다”며 “한국의 유소년 야구 유망주들이 좋은 환경에서 즐겁게 꿈을 향해 달려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SBI저축은행은 국내 스포츠 산업의 대중화와 발전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지원하고 있다.
2018년 SBI골프단을 출범하고 골프의 대중화와 유망주 육성에 앞장서고 있다. 현재 김아림, 이소미, 박수빈, 신보민, 김다은 선수 등 5명의 선수를 후원하고 있다.
한국의 전통 스포츠인 씨름도 지원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