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넷마블게임즈 해외진출 성과, 글로벌 유통순위 8위

서정훈 기자 seojh85@businesspost.co.kr 2016-03-02 18:14:1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넷마블게임즈가 지난해부터 글로벌사업 확대전략을 본격적으로 추진한 결과 의미있는 성과를 거뒀다.

글로벌 최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통계서비스인 ‘앱애니’는 지난해 전 세계 상위 52개 모바일게임 유통기업을 뜻하는 ‘톱 52 앱 퍼블리셔 2015’를 발표했다.

  넷마블게임즈 해외진출 성과, 글로벌 유통순위 8위  
▲ 방준혁 넷마블게임즈 의장.
핀란드 게임기업인 ‘슈퍼셀’과 미국 모바일게임기업인 ‘킹’이 2014년에 이어 지난해에도 각각 1위와 2위를 차지했다.

넷마블게임즈는 8위를 차지했다. 넷마블게임즈가 이 분야 순위권 안에 든 것은 이번이 처음인데 첫 데뷔를 10위 안으로 했다.

넷마블게임즈가 지난해부터 본격화 한 글로벌사업의 확대전략이 이런 성과의 원동력으로 풀이된다.

넷마블게임즈는 지난해 사상 처음으로 연매출 1조 원을 넘기며 승승장구했다. 전체매출의 28%를 해외에서 거뒀다. 2014년과 비교해 해외매출 비중을 13%포인트 가량 끌어 올렸다.

넷마블게임즈는 글로벌시장의 특성을 반영해 권역별로 차별화한 전략을 앞세워 이런 성과를 냈다.

북미의 경우 인지도 높은 지적재산권(IP)인 ‘마블 캐릭터’를 앞세워 ‘마블 퓨처파이트’를 출시해 현지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중화권과 일본, 동남아에서는 넷마블게임즈의 인기 게임인 ‘세븐나이츠’와 ‘레이븐’, ‘모두의 마블’ 등을 현지에 맞게 변형하는 전략으로 성공을 거뒀다.

넷마블게임즈는 글로벌 진출 전략을 더욱 확대한다. 올해 26종의 신작을 국내외에 출시하는데 이 가운데는 해외공략용으로 개발한 ‘소셜카지노게임’도 2종이나 포함돼 있다.

방준혁 의장은 넷마블게임즈가 글로벌 메이저 게임회사로 도약하려면 해외에서 더 큰 성과를 내야 한다고 본다.

방 의장은 최근 “글로벌 최대 모바일게임 시장인 미국에서 매출 1위를 하면 연간 1조 원의 매출을 낼 수 있지만 한국은 아무리 잘 해도 게임 1종의 연매출이 2천억 원 수준이다”고 강조했다.

앱애니에 따르면 넷마블게임즈 외에 게임빌과 웹젠도 상위 52개 게임사 안에 포함됐다. 게임빌은 13위를 차지하며 4년 연속으로 순위권에 이름을 올렸고 웹젠은 47위에 올랐다. [비즈니스포스트 서정훈 기자]

최신기사

정부 미국 헤지펀드 앨리엇과 투자 분쟁서 승소, 1600억 국고 유출 막아
'자사주 소각 의무화' 3차 상법 개정안, 민주당 주도로 국회 법사위 통과
지투지바이오 1500억 조달, 제3자 배정 유상증자 실시하고 CB도 발행
행안장관 윤호중 "밀양 산불 조기 진화 총력, 가용장비 신속 투입"
[오늘의 주목주] 'MLCC 슈퍼사이클 기대' 삼성전기 주가 13%대 올라, 코스닥 보..
코스피 개인 매수세에 5840선 상승 마감, 장중 5900 넘기며 또 '사상 최고치'
공정위원장 주병기 "담합 혐의 받는 밀가루 가격 10% 정도는 낮춰야"
금융위 저축은행의 중견기업 대출 허용, 이억원 "실물경제 안정적으로 뒷받침"
[23일 오!정말] 국힘 조경태 "국힘 의원들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순장조인가"
케이뱅크 청약 증거금 약 10조 몰려, 최우형 "공모자금 활용해 혁신금융 가속"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