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공기업

남동발전 ESG채권 3천억 규모 발행 추진, 친환경사업 자금조달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2021-07-09 18:07:1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국남동발전이 3천억 원 규모의 ESG채권 발행을 추진한다.

남동발전은 8일 제2차 ESG위원회를 열어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관련 사업에 필요한 자금을 조달하기 위한 ESG채권 발행계획을 심의했다고 9일 밝혔다.
 
남동발전 ESG채권 3천억 규모 발행 추진, 친환경사업 자금조달
▲ 한국남동발전은 8일 제2차 ESG위원회를 열어 ESG 관련 사업의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ESG채권 발행계획을 심의했다. <한국남동발전>

ESG채권은 기업이 환경, 사회, 지배구조 등을 개선하기 위한 자금을 조달할 목적으로 발행하는 채권을 말한다.

ESG채권은 사업 특성에 따라 환경 친화적 프로젝트에 투자할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발행되는 녹색채권, 그린 프로젝트나 사회 지원 프로젝트에 사용될 자금을 조달하는 지속가능채권 등으로 나뉜다.

ESG위원회는 이번 회의에서 환경부 녹색채권 가이드라인을 적용하여 ESG채권 발행 대상사업의 적정성을 심의했다.

남동발전은 7월 말에 3천억 원 규모의 ESG채권을 발행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조달한 자금을 환경설비 개선사업 등 오염물질 배출을 줄이기 위한 친환경사업에 사용한다.

앞서 남동발전은 지난해 해외에서 3억 달러(약 3400억 원) 규모의 녹색채권과 3억 달러 규모의 지속가능채권을 발행했다. 올해 1월에는 국내에서 3천억 원 규모의 ESG채권을 발행하기도 했다.

남동발전 관계자는 “조달된 자금을 바탕으로 환경설비 개선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해 국민들에게 한층 깨끗한 에너지를 공급하고 ESG경영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29일 국민보고회에서 3대 메가 프로젝트 지원 발표, 이재용 최태원 참석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 삼성그룹 초기업 노조에서 탈퇴 결정
외신 "구글이 메타 상대로 제미나이 사용량 제한", AI 인프라 부족 따른 영향
신한금융 'SCoRE AI' 구축, 책무구조도에 인공지능 결합해 내부통제 강화
[오늘Who] 에이피알 대표 김병훈 미국 뷰티 포럼서 연사로 발표, "많은 사람이 건강..
현대차, 세계 최고 광고제 '칸 라이언즈'에서 2개 부문 수상
KT 광화문 월드컵 응원 현장에서 5G 기술 실증 진행, "서비스 따라 품질 차별화해 ..
LG전자, 미국 컨슈머리포트 평가서 세탁기·빌트인 냉장고 부문 1위 올라
미국 이란에 이틀 연속 반격, 이란 혁명수비대 "외교 절차 중단할 수도" 
LG유플러스, AI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강화 위해 지엔씨에너지와 맞손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