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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4050만 원대 밀고당겨, 가상화폐 시세 상승이 더 많아

윤종학 기자 jhyoon@businesspost.co.kr 2021-07-01 07:5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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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4050만 원대 밀고당겨, 가상화폐 시세 상승이 더 많아
▲ 1일 오전 7시38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81종 가운데 121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오르고 있다. 60종의 시세는 내리고 있다. <빗썸코리아>
가상화폐 시세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1일 오전 7시38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81종 가운데 121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오르고 있다. 60종의 시세는 내리고 있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4054만1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0.77% 상승하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6.19% 오른 262만5천 원에, 바이낸스 코인은 1BNB(바이낸스코인 단위)당 4.19% 상승한 35만1천 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주요 가상화폐의 시세 상승폭을 살펴보면 에이다 4.23%, 도지코인 2.31%, 리플 3.73%, 폴카닷 5.66%, 유니스왑 7.27%, 비트코인캐시 3.22%, 라이트코인 3.27%, 체인링크 3.68%, 폴리곤 2.15% 등이다.

반면 비트코인에스브이는 1BSV(비트코인에스브이 단위)당 16만9900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0.53% 하락하고 있다.

웨이브는 1WAVES(웨이브 단위)당 2.53% 밀린 1만8840원에, 우마는 1UMA(우마 단위)당 1.19% 하락한 1만158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이밖에 루프링(-0.23%), 온톨리지가스(-0.53%), 누사이퍼(-0.11%), 스팀(-1.79%), 하이브(-1.40%), 썬(-3.35%), 센트럴리티(-1.73%), 파워렛저(-1.10%), 이포스(-0.37%), 크로미아(-0.41%), 디비전(-6.93%) 등의 시세도 24시간 전보다 내리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종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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