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금호건설 주택 호조로 올해 실적 좋아져, 원자재 상승 영향은 제한적

임도영 기자 doyoung@businesspost.co.kr 2021-06-22 11:29:1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금호건설이 주택분양 호조로 올해 실적이 좋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원자재 가격 상승의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보인다.
 
금호건설 주택 호조로 올해 실적 좋아져, 원자재 상승 영향은 제한적
▲ 금호건설 로고.

신서정 SK증권 연구원은 22일 “금호건설은 주택부문을 중심으로 안정적 매출 증가와 동시에 이익률 개선이 기대된다”며 “2021년 초와 비교해 분양 전망치가 7831세대로 상향 조정됐고 수익성이 높은 자체사업물량은 2720세대다”고 말했다.

시장의 우려와는 달리 원자재 가격 상승의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됐다.

신 연구원은 “최근 시장에서 우려하고 있는 철근, 시멘트 등 원자재 가격상승에 따른 연간 원가 상승은 20억 원가량으로 시장의 우려에 비해 제한적이다”며 “원가 상승보다는 자체적 현장 증가를 통한 구조적 이익률 개선에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연간 단가계약을 맺어 놓았거나 계약상 발주처에서 자재를 구매해 주는 경우 등은 원가 상승요인이 크지 않다”며 “특히 토목현장에서는 계약서상에 계약당시 가격을 미리 정해 둘 때가 많기 때문에 시장의 우려와 다르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금호건설의 2021년 실적 전망치는 소폭 상향조정됐다.

금호건설은 2021년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2조898억 원, 영업이익 1133억 원을 낼 것으로 예측됐다. 지난해보다 매출은 14.2%, 영업이익은 39.5%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임도영 기자]

최신기사

금값 온스당 5천 달러로 상승 전망 앞당겨져, UBS "1분기 중 달성" 예측
D램 가격 올해 상반기까지 초강세, 1분기 최대 50% 추가 상승 전망
장동혁 쇄신안 뜯어보기, '윤석열과 단절' 외에 숨어있는 세가지 함정
중국 대일 수출 규제에 투자업계서 경고음, "희토류 포함하면 일본 자동차와 전자산업 위협"
비트코인 1억3472만 원대 횡보, 지정학적 긴장감 고조되며 투자심리 위축
'탈팡' 반사수혜 비껴간 '카카오톡 쇼핑', 정신아 정체된 커머스 근본적 체질개선 시급
[채널Who] 물가 상승에 국민연금도 인상, 은퇴 후 노후 보장 대책 될까
현대건설 미국서 SMR 본격화, 이한우 에너지 인프라기업 전환 전략 탄력
하나자산신탁 함영주 칭찬에 '으쓱', 민관식 사업 다각화로 '믿을맨' 증명한다
AI 신산업이 리튬 가격 상승에 힘 보탠다, ESS 이어 로봇과 로보택시 가세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