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기업 주가가 대부분 떨어졌다.
크라운제과와 하림지주, SPC삼립 주가는 3%대 넘게 빠졌다. 반면 남양유업 주가는 상승했다.
21일 남양유업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6.19%(3만8천 원) 뛴 65만2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가 8억 원, 기관투자자가 3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15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농심 주가는 0.78%(2500원) 오른 32만3500원에, 교촌에프앤비 주가는 0.76%(150원) 높아진 2만 원에 장을 끝냈다.
롯데제과 주가는 0.70%(1천 원) 상승한 14만4500원에, 매일유업 주가는 0.65%(500원) 오른 7만7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선진 주가는 0.58%(100원) 높아진 1만7450원에, 빙그레 주가는 0.31%(200원) 상승한 6만4700원에 장을 종료했다.
맘스터치 주가는 0.13%(5원) 상승한 6만47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반면 크라운제과 주가는 3.89%(550원) 하락한 1만3600원에, 하림지주 주가는 3.79%(400원) 빠진 1만150원에 장을 마감했다.
SPC삼립 주가는 3.60%(3200원) 떨어진 8만5600원에, 현대그린푸드 주가는 3.54%(400원) 내린 1만900원에 장을 닫았다.
해태제과식품 주가는 3.48%(360원) 빠진 9990원에, 샘표식품 주가는 3.02%(1800원) 하락한 5만79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대상홀딩스 주가는 2.61%(300원) 내린 1만1200원에, CJ씨푸드 주가는 2.47%(120원) 밀린 4730원에 장을 종료했다.
동원산업 주가는 2.23%(6천 원) 떨어진 26만2500원에, 동원F&B 주가는 2.00%(4500원) 빠진 22만1천 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신세계푸드 주가는 1.99%(2천 원) 하락한 9만8500원에, 하이트진로홀딩스 주가는 1.99%(350원) 내린 1만7200원에 장을 마쳤다.
제주맥주 주가는 1.91%(85원) 빠진 4355원에, 하이트진로 주가는 1.90%(750원) 떨어진 3만88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CJ제일제당 주가는 1.89%(8500원) 내린 44만1500원에, 대상 주가는 1.80%(500원) 하락한 2만7350원에 장을 닫았다.
오리온홀딩스 주가는 1.73%(300원) 낮아진 1만7천 원에, 동서 주가는 1.62%(500원) 내린 3만300원에 거래를 끝냈다.
푸드나무 주가는 1.35%(350원) 떨어진 2만5550원에, 농심홀딩스 주가는 1.08%(900원) 빠진 8만220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풀무원 주가는 1.00%(200원) 밀린 1만9850원에, 오리온 주가는 0.84%(1천 원) 내린 11만8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삼양식품 주가는 0.44%(400원) 빠진 8만9900원에, CJ프레시웨이 주가는 0.43%(150원) 낮아진 3만4800원에 장을 종료했다.
샘표 주가는 0.34%(200원) 하락한 5만8100원에, 무학 주가는 0.32%(30원) 밀린 938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하림 주가는 0.30%(10원) 낮아진 3370원에, 오뚜기 주가는 0.18%(1천 원) 내린 54만3천 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