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기업일반

한국항공우주산업 16억 규모 이메일 무역사기 당해, 경찰수사 착수

안정문 기자 question@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16억 원 상당의 '이메일 무역사기'를 당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8일 경찰에 따르면 5월 초 한국항공우주산업 회전익사업부 직원이 영국 협력업체에 거래대금 약 16억 원을 송금했다.
 
한국항공우주산업 16억 규모 이메일 무역사기 당해, 경찰수사 착수
▲ 한국항공우주산업 로고.

하지만 거래대금을 보낸 계좌번호가 영국 업체가 아닌 범행에 이용된 엉뚱한 계좌번호였다.

범행 일당은 이메일 주소를 가로챈 뒤 '계좌번호가 바뀌었으니 이리로 입금하라'는 메일을 보내 대금을 가로챈 것으로 파악됐다.

한국항공우주산업 직원은 이들이 보낸 이메일 주소가 거래회사 이메일 주소와 똑같아 범행 사실을 알아채기가 어려웠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메일 무역사기란 무역 거래업체 이메일을 해킹으로 탈취한 뒤 결제 시점에 거짓 이메일을 보내 결제대금을 가로채는 범행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

최신기사

김도영 카카오X 대표 내정자, 인적분할 앞두고 CA협의체 공동의장 선임돼
태양광 부지 확보에 어려움 겪는 일본, 버블경제 시절에 건설된 노후 골프장 재활용
SK텔레콤-삼성전자, 하나금융그룹 청라 헤드쿼터에 5G 특화망 '스마트 오피스' 구축
삼성전자 'AI 구독'으로 브랜드 개편, '블루패스'로 신혼·시니어·기업 정조준
한국투자 "현대백화점 목표주가 하향, 3분기 백화점 영업이익 시장 기대 밑돌 것"
다올투자 "한올바이오파마 목표주가 하향, 신약 후보물질 임상 중단 등 반영"
LG전자, 엔비디아 AI 데이터센터 냉각 공식 파트너로 뽑혀
현대차 R&D 사장 "전고체 배터리 전기차 5년 내 출시, 비용 문제는 해결 어렵다" ..
하나증권 "엔비디아 AI칩 중국 판매 가능성, 관련주 SK하이닉스 삼성전자"
비트코인 1억1438만 원대 횡보, 전문가 "이번 주 8만7천 달러 돌파 가능성"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