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하성용, 항공우주산업과 록히드마틴의 T-X사업 협력 논의

김디모데 기자 Timothy@businesspost.co.kr 2016-02-17 16:45:4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하성용, 항공우주산업과 록히드마틴의 T-X사업 협력 논의  
▲ 하성용 한국항공우주산업 사장(오른쪽)이 16일 싱가포르에서 올란드 카발로 록히드마틴 사장을 만나 T-X 출고 기념사진을 전달하고 있다. <한국항공우주산업>

하성용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사장이 T-X사업 파트너인 록히드마틴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17일 한국항공우주산업에 따르면 하성용 사장은 16일 올란도 카발로 록히드마틴 사장을 만나 미국 공군 차기 고등훈련기(T-X)사업에 대해 협의했다.

T-X사업은 미국 공군의 노후 훈련기 350대를 교체하는 사업으로 약 17조 원의 대규모사업이다. 여기에 미국 해군과 가상적기 수요를 합하면 사업규모는 약 1천 대, 50조 원까지 늘어날 수 있다.

미국 디펜스뉴스는 T-X사업을 따내는 기업이 20년간 훈련기 시장을 지배적으로 이끌어 갈 것으로 예상했다.

T-X사업은 올해 말 입찰공고가 나와 2017년 하반기 기종 선정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항공우주산업은 록히드마틴과 공동개발한 T-50으로 현재까지 다른 컨소시엄보다 유리한 고지에 올라있는 것으로 평가받는다.

하 사장은 지난달 기업설명회에서 “T-X는 미국 국내 수요가 1천 대, 세계 전체 수요는 3천 대의 초대형 프로젝트”라며 “반드시 사업 수주에 성공해 우리나라 항공산업의 저력을 보여줄 것”이라고 자신했다.

하 사장은 16일부터 21일까지 싱가포르 창이공장 전시센터에서 열리는 ‘싱가포르 에어쇼 2016’에 참석하고 있다.

하 사장은 카발로 사장과 만난 뒤 스테판 아브리엘 프랑스 사프란 수석부회장과도 면담했다. 사프란은 유럽 최대 항공방산 부품제작사다. 이어 하 사장은 데이비드 기틀린 미국 UTC에어로스페이스시스템 사장과 만나는 등 바쁜 행보를 이어갔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최신기사

롯데마트 설 앞두고 '해피 토이저러스 데이' 진행, 최대 40% 할인
빗썸 '비트코인 오지급 사고' 보상 순차 지급, 자산 정합성 100% 확보
금융위 설 명절 자금난 해소 지원, 소상공인ᐧ중소기업에 95조 공급
공정위 DB그룹 창업회장 김준기 검찰 고발, DB 소속 재단·회사 은폐 적발
고려아연 아크에너지, 호주 NSW 주정부와 10년 에너지 서비스 계약 체결
우리은행, 외화예금 원화로 바꾸면 90% 환율 우대
농협은행 포용금융으로 대전환 선언, 강태영 "농협의 뿌리이자 존재 이유"
조국 "13일까지 답변 없으면 합당 없던 일로", 민주당 "조속히 결정"
CJ제일제당, 동계올림픽 개최지 밀라노서 '비비고 부스' 열어
빅터 차 석좌교수 "'안보는 미국 경제는 중국'은 옛말, G7·호주와 연대해야"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