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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Who Is ?] 김학동 포스코 대표이사 철강부문장 부회장

생산현장에서 30년 누빈 기술전문가, 직원들과 적극 소통 [2021년]
장은파 기자 jep@businesspost.co.kr 2021-06-11 10: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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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image" style="float:left;margin-left:0px; margin-right:15px; margin-top:30px; "><img alt="[Who Is ?] 김학동 포스코 대표이사 철강부문장 부회장" height="2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012/20201221173104_75433.png" width="32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김학동 포스코 대표이사 철강부문장 부회장.</td></tr></table></figcaption> </figure> <br> 김학동은 포스코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포스코 철강부문을 맡고 있다.<br /> <br /> 포스코 철강사업의 수익성 개선과 함께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21049'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최정우</a> 포스코 대표이사 회장의 경영이념인 &#39;기업시민&#39;에 발맞춰 산업재해를 줄이는 데 힘을 쏟고 있다.<br /> <br /> 1959년 5월27일 강원도 홍천에서 태어났다.<br /> <br /> 춘천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금속공학과를 졸업한 뒤 미국 카네기멜론대 대학원에서 재료공학 석사학위를 받았다.<br /> <br /> 1984년 포항종합제철에 입사해 광양제철소 제선부 3제선공장장과 기술개발실 제선기술그룹 리더, 포항제철소 제선부장, 품질기술부장, 광양제철소 선강담당 부소장을 거친 기술 전문가다.<br /> <br /> 포스코그룹 계열사인 SNNC로 소속을 옮겨 대표이사를 맡았다.<br /> <br /> 2015년 포스코 포항제철소장 부사장으로 복귀했다. 포스코그룹 자회사 대표를 맡다가 제철소장으로 임명된 첫 사례다.<br /> <br /> 광양제철소장과 생산본부장, 생산기술본부장을 거쳐 2020년 말 철강부문장 사장으로 승진했다. <br /> <br />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21049'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최정우</a> 포스코그룹 회장의 경영2기에서 철강부문을 맡으며 그룹 내 위상이 높아졌다. <br /> <br /> 직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솔선수범하는 리더십을 보여주고 있다.<br /> <br /> <strong>
경영활동의 공과
</strong><br /> <br /> △2021년 1분기에 분기기준 최대 영업이익<br /> 포스코가 철강재 가격 강세에 힘입어 2021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약 10년 만에 최대 영업이익을 거뒀다.<br /> <br /> 포스코는 2021년 4월12일 잠정 실적발표를 통해 2021년 1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16조687억 원, 영업이익 1조5524억 원을 냈다고 밝혔다. 2020년 1분기보다 매출은 10.5%, 영업이익은 120.1% 늘어난 것이다.<br /> <br /> 포스코는 2011년 2분기에 연결기준으로 영업이익 1조7천억 원을 낸 이후로 약 10년 만인 2021년 1분기에 분기기준 최대 영업이익을 거뒀다.<br /> <br /> 이와 함께 분기 연결기준으로 영업이익이 1조5천억 원을 넘어선 것은 2018년 3분기 이후 10분기 만이다.<br /> <br /> 포스코는 철강사업에서만 2021년 1분기에 매출 7조8004억 원, 영업이익 1조729억 원을 거뒀다. 2020년 1분기보다 매출은 11.9%, 영업이익은 134.2% 증가했다.<br /> <br /> 포스코는 고부가 제품인 WTP(World Top Premium) 판매량 비중을 높이면서 2021년 수익성을 강화했다고 설명했다.<br /> <br /> 포스코는 2021년 1분기 전체 881만2천 톤 철강재를 판매했는데 이 가운데 WTP 판매비중은 32.5%로 나타났다. 2020년 1분기보다 전체 판매량도 2.3% 늘었고 WTP 판매비중은 4.9%포인트 높아졌다.<br /> <br /> 포스코는 &ldquo;2021년 1분기에 광양제철소에서 1열연공장 수리와 1후판공장 수리 등의 영향으로 조업일수가 기존보다 감소했다&rdquo;며 &ldquo;하지만 증산 노력으로 1분기 생산량은 2020년 4분기 수준을 유지했다&rdquo;고 말했다.<br /> <br /> 포스코는 2021년 1분기에 조강(쇳물) 955만9천 톤, 제품 892만 톤을 생산했다. 2020년 4분기보다 조강 생산량은 0.2%, 제품 생산량은 0.4% 감소했다. <div style="text-align:center; margin-top:20px;" > <img alt="[Who Is ?] 김학동 포스코 대표이사 철강부문장 부회장" height="3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008/20200817171511_157819.jpg" width="7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포스코 실적.</td></tr></table></figcaption> </figure> </div> △철강부문장으로 포스코 대표이사 올라<br /> 김학동이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21049'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최정우</a> 포스코 대표이사 회장과 함께 포스코의 새 대표이사에 이름을 올렸다.<br /> <br /> 2020년 12월 정기 임원인사에서 철강부문장 사장으로 승진했다.<br /> <br /> 포스코는 2021년 3월12일 정기 주주총회 직후 열린 이사회에서 김학동과 정준선 포스코 부사장 등을 새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br /> <br />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41344'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장인화</a> 전 포스코 철강부문장 사장이 퇴임과 함께 김학동과 정준성 부사장이 나란히 새 대표이사에 선임되면서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21049'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최정우</a> 회장과 함께 다시 &lsquo;3인 대표체제&rsquo;를 구축하게 됐다.<br /> <br /> 포스코는 2018년 7월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21049'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최정우</a> 회장이 9대 회장직을 맡기 이전까지 3인 대표체제를 유지하다 2019년 1월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97258'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오인환</a> 전 사장이 퇴임하면서 2인 대표체제로 바뀌었다.<br /> <br /> 앞서 포스코그룹은 김학동 포스코 생산기술본부장 부사장이 철강부문장 사장으로 승진하는 등의 내용이 담긴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한다고 2020년 12월21일 밝혔다.<br /> <br />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21049'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최정우</a> 회장의 경영 1기 체제에서는 최 회장과 포스코 회장직을 놓고 끝까지 경쟁했던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41344'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장인화</a> 사장이 철강부문장을 맡아왔는데 2기 체제의 시작과 함께 포스코그룹의 &lsquo;2인자&rsquo; 자리를 김학동이 넘겨받은 것이다.<br /> <br /> 철강부문장은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21049'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최정우</a> 회장과 함께 포스코의 대표이사로서 철강부문 전반을 총괄하는 자리로 포스코그룹 내에서도 핵심으로 꼽힌다.<br /> <br /> 특히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21049'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최정우</a> 회장이 포스코그룹 역대 회장 가운데 처음으로 &lsquo;비엔지니어&rsquo; 출신인 만큼 철강부문장 역할이 기존보다 클 수밖에 없다.<br /> <br /> 김학동으로서는 철강부문을 총괄하는 자리를 맡은 만큼 제철소 안전문제와 관련해 책임도 높아졌다.<br /> <br /> 김학동은 포스코 이사회 산하 &lsquo;ESG위원회&rsquo;에 유일한 사내이사로 참여하게 됐다.<br /> <br /> ESG위원회는 포스코가 2021년 3월12일 주주총회에서 공식 출범시킨 이사회 산하 전문위원회로 기후변화와 관련한 저탄소 정책과 안전 및 보건 등과 관련한 계획을 사전에 검토하고 이행사항을 감시하는 역할을 맡는다. <br /> <br /> 이와 함께 중대재해 발생을 원천적으로 예방하고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철강부문장 직속으로 &lsquo;안전환경본부&rsquo;를 신설하고 본부장에 이시우 포스코 생산기술본부장을 선임했다.<br /> <br /> 또 관련조직을 확대 재편하면서 안전환경본부 산하에 안전보건기획실과 환경기획실 등 전문 조직을 두기로 했다.<br /> <br /> △포스코 생산본부장 시절<br /> 김학동이 포스코 철강생산본부장 부사장에 임명되면서 포스코 사내이사에도 이름을 올렸다.<br /> <br /> 김학동과 정탁 포스코 부사장 등은 2019년 3월15일 열린 포스코 정기 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에 선임됐다.<br /> <br /> 김학동이 2018년 12월20일 실시한 포스코그룹 정기 임원인사에서 포스코 생산본부장에 올랐다.<br /> <br /> 김학동이 생산본부장을 맡았을 때 포스코도 조직개편을 통해 생산본부장의 역할에 힘을 실었다.<br /> <br /> 포스코는 2018년 말 조직개편을 통해 철강생산본부를 생산본부로 이름을 변경하면서 포항제철소와 광양제철소뿐 아니라 기술연구원까지 총괄하는 조직으로 확대 개편됐다.<br /> <br /> 애초 철강생산본부장은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41344'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장인화</a> 당시 포스코 대표이사 통합철강부문장 사장이 겸직하고 있었는데 2018년 12월 정기임원 인사에서 김학동이 넘겨받은 것이다.<br /> <br /> △포항제철소장으로 복귀<br /> 김학동이 포스코 설립 이후 처음으로 계열사 대표에서 제철소장으로 보임됐다.<br /> <br /> 포스코그룹은 2014년 12월28일 김학동 당시 SNNC 대표를 포항제철소장으로 선임하는 등의 내용이 포함된 정기 임원인사를 발표했다.<br /> <br /> 포스코그룹은 그동안 3월 정기 주주총회에 맞춰 임원인사를 실시했지만 2015년도 임원인사부터 시기를 앞당기기로 결정했다.<br /> <br /> 김학동은 이후 2015년 3월 시행된 포스코그룹 승진인사에서 전무에서 부사장으로 승진했다.<br /> <br /> 당시 포스코 회장이었던 권오준 전 포스코 회장이 취임 이후 2번째 정기 임원인사로 김학동을 포항제철소장으로 불러들인 데 이어 광양제철소장도 교체하면서 &lsquo;파격행보&rsquo;라는 평가도 나왔다.<br /> <br /> 그동안 출자사 대표가 다시 본사 제철소장으로 보임된 사례가 없었는데 김학동이 처음으로 포항제철소장을 맡았다.<br /> <br /> 당시 권오준 회장은 성과 중심의 조직개혁을 표방하면서 어떤 곳에 있던 인물이라도 성과를 냈다면 등용하겠다는 의중이 반영됐다는 것이다.<br /> <br /> 특히 김학동은 당시 권오중 회장과 서울대학교 금속공학과 직속 후배라는 점에서 권 회장의 개혁을 잘 수행할 수 있을 것이라는 말이 나오기도 했다.<br /> <br /> △포스코 합작법인 SNNC 대표시절<br /> 김학동이 스테인리스강 주원료인 페로니켈을 주로 생산하는 SNNC 대표를 맡아 수익성을 개선했다.<br /> <br /> 김학동은 2013년 3월 SNNC 대표이사에 취임해 2015년 1월까지 약 2년 동안 SNNC를 이끌었다.<br /> <br /> SNNC는 2006년 포스코와 뉴칼레도니아 회사인 SMSP가 합작해 세운회사로 스테인리스강의 주원료인 페로니켈(니켈20%&middot;철80%)과 기타 부산물을 생산 판매하고 있다.<br /> <br /> 포스코는 2021년 3월 기준으로 SNNC 지분 49%를 확보하고 있다.<br /> <br /> 김학동은 SNNC 2대 대표이사로 취임해 조업기술 개발을 통해 원가절감과 고품질 제품의 해외수출로 수익성을 개선했다.<br /> <br /> 김학동이 취임하기 전인 2012년에 SNNC는 매출 3792억 원, 영업이익 187억 원을 냈다.<br /> <br /> 김학동이 대표에 선임됐던 SNNC는 2013년에 매출은 4054억 원, 영업이익 140억 원을 냈다. <br /> <br /> 이후 1년 만에 SNNC는 매출 3458억 원, 영업이익 439억 원을 거두면서 매출은 14.72%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213.57% 증가했다.<br /> <br /> <strong>
비전과 과제/평가
<br />◆ 비전과 과제</strong> <div style="text-align:center; margin-top:20px;" > <img alt="[Who Is ?] 김학동 포스코 대표이사 철강부문장 부회장" height="333"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103/20210308141328_231919.jpg" width="7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김학동 포스코 대표이사 철강부문장 사장(왼쪽 네 번째)이 나경수 SK종합화학 대표이사 사장(왼쪽 세 번째)과 2021년 3월8일 열린 &lsquo;차량용 경량화 복합소재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rsquo; 체결식에서 협약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lt;포스코&gt;</td></tr></table></figcaption> </figure> </div> 김학동은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21049'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최정우</a> 회장과 함께 포스코 대표이사를 맡으면서 제철소 안전사고 방지라는 무거운 짐을 짊어졌다.<br /> <br /> 김학동은 포스코의 최고 의사결정위원회인 이사회에서 ESG위원회에 유일하게 참여한 사내이사라는 점에서 안전과 환경 등과 관련해 책임이 더욱 강화됐다는 시선이 나온다.<br /> <br /> 포스코는 2021년 5월14일 &#39;2021년 포스코 안전보건 계획&#39;을 이사회 안건으로 가결했다.<br /> <br /> 포스코가 한 해의 안전보건 계획을 이사회 안건으로 다룬 것은 2021년이 처음이다.<br /> <br /> 특히 김학동이 포스코 이사회 산하 ESG위원회에 참여하는 유일한 사내이사라는 점에서 제철소 안전과 환경 문제의 책임이 더욱 커졌다.<br /> <br /> ESG위원회는 김신배 포스코 사외이사와 장승화 사외이사, 유영숙 사외이사, 김학동 등 4명으로 구성됐다. 위원장은 김신배 사외이사가 맡고 있다.<br /> <br /> ESG위원회는 안전&middot;보건에 관한 계획을 포스코 이사회가 열리기 이전에 심의하고 ESG 계획을 잘 지키고 있는지를 감시하고 보고서 등을 발간하는 역할을 맡는다.<br /> <br /> 하지만 실제적으로 김학동이 철강부문장인 만큼 제철소 안전과 환경정책을 시행하는 책임은 김학동이 질 가능성이 높다.<br /> <br /> 더구나 김학동이 이끌고 있는 철강부문 산하에 안전환경본부가 2020년 12월에 신설됐다. 기존에도 안전을 관리하는 부서가 있었지만 이번에 확대개편됐다.<br /> <br /> 안전환경본부는 이시우 생산본부장이 본부장을 맡아 환경과 안전을 살피는 곳으로 안전환경본부 산하에 안전보건기획실과 환경기획실 등 실 단위 전문 조직을 뒀다.<br /> <br /> 이런 준비에도 불구하고 포스코에서는 2021년 들어 6월7일까지 포항제철소와 광양제철소에서 산업재해로 3명의 노동자가 사망하는 등 안전사고가 이어지고 있다.<br /> <br /> 특히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21049'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최정우</a> 회장과 김학동이 같은 해 3월12일 정기주주총회와 이사회를 통해 대표이사로 선임 된 이후 나흘 만인 16일 포항제철소에서 포스코케미칼 하청노동자가 끼임사고로 숨졌다.<br /> <br /> 포스코는 2020년 12월 안전관리 특별예산으로 2018년 1조3천 억 원을 투입한 데 이어 2020년에도 향후 3년 동안 안전을 위해 1조1천 억 원을 투자하기로 결정했지만 여전히 안전사고가 반복되고 있어 정치권 등으로부터 질타를 받고 있다.<br /> <br />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21049'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최정우</a> 회장이 20201년 2월22일 산업재해 청문회 증인으로 출석한 데 이어 같은 해 5월28일 국회 환노위 소속 국회의원들이 포항제철소와 포스코 포항본사 현장을 시찰하기도 했다. <br /> <br /> <strong>◆ 평가 </strong> <div style="text-align:center; margin-top:20px;" > <img alt="[Who Is ?] 김학동 포스코 대표이사 철강부문장 부회장" height="333"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106/20210607172146_129639.jpg" width="7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김학동 포스코 생산본부장 부사장(오른쪽 맨앞)이 2019년 1월2일 포스코 포항 본사에서 열린 생산본부장 취임식에서 임직원들과 악수를 하고 있다. &lt;포스코&gt;</td></tr></table></figcaption> </figure> </div> 김학동은 포스코 생산부문에서 오랫동안 경력을 쌓으면서 철강 생산부문 기술 전문가로 평가 받는다.<br /> <br /> 김학동은 1984년에 당시 포항종합제철에 입사해 제선부와 품질기술부 등을 거치며 경력을 쌓은 이후 포항제철소와 광양제철소 등 양대 제철소장을 거치면서 30년 넘게 생산현장에 몸 담아 왔다.<br /> <br /> 합작회사인 SNNC 대표이사도 경험하면서 소재사업과 관련한 경험도 쌓았다.<br /> <br /> 특히 권오준 전 포스코그룹 회장시절인 2014년 하반기 정기 임원인사에서 김학동은 포스코 계열사인 SNNC 대표이사에서 포스코 포항제철소장으로 처음 복귀한 인물이기도하다.<br /> <br /> 직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것으로 알려졌다.<br /> <br /> SNNC 대표시절 김학동은 적극적 소통과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통해 유연한 기업문화를 구축하는 데 힘썼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br /> <br /> <strong>
사건사고
△내부정보로 포스코 주식 매수한 혐의로 검찰에 고발돼<br /> 김학동이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21049'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최정우</a> 포스코 대표이사 회장과 함께 포스코 임원들과 내부정보를 활용해 주식을 취득한 혐의로 검찰에 고발됐다.<br /> <br /> 전국금속노동조합 포스코지회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참여연대는 2021년 3월9일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21049'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최정우</a> 회장을 포함한 포스코 임원 64명을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자본시장법)을 위반한 혐의로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고발했다.<br /> <br /> 이들은 2020년 4월10일 포스코가 이사회를 통해 1조 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하는 안건을 의결하고 이를 외부에 공개하기 이전에 내부정보를 이용해 자사주를 취득했다고 주장했다.<br /> <br />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21049'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최정우</a> 회장을 포함한 임원 64명은 2020년 3월12일부터 27일까지 모두 1만9209주를 사들였다. 약 32억6천만 원 규모다.<br /> <br /> 김학동도 2020년 3월23일 7113만 원 어치인 500주를 매수했다.<br /> <br /> 포스코 노조와 시민단체는 &ldquo;당시 포스코 임원 거의 모두가 주식 매입에 가담해 포스코 경영진의 도덕적 해이가 얼마나 심각한지 짐작할 수 있다&rdquo;며 &ldquo;회사의 내부통제는 전혀 이뤄지지 않았고 외부 시선도 전혀 의식하지 않은 채 오직 사익 추구에 몰두했다&rdquo;고 주장했다.<br /> <br /> 이들은 &ldquo;앞으로 이와 유사한 범죄행위가 반복될 위험성이 매우 높다. 이들의 행위와 관련해 면밀한 수사와 준엄한 심판이 있어야 한다&rdquo;며 수사를 촉구했다.<br /> <br /> 포스코는 이런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br /> <br /> 포스코는 당시 보도자료를 통해 &ldquo;2020년 3월 임원들의 주식매입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포스코 주가도 급락하게 돼 책임경영 의지를 시장에 보여주기 위해 이뤄졌다&rdquo;고 밝혔다. <br /> <br /> 이와 함께 포스코 임원들이 포스코 주식을 매입할 때 회사 차원에서 자사주 매입과 관련한 구체적 의사결정이 이뤄지지 않았다고 해명했다.<br /> <br /> 포스코는 &ldquo;당시 포스코 주가 저평가 해소 목적으로 장기 기관투자가들이 자사주 매입을 지속적으로 요구했고 포스코 주가도 급락하면서 4월10일에 긴급하게 임시 이사회에 자사주 매입 안건이 상정돼 최종 결정됐다&rdquo;며 &ldquo;임원들의 주식 매입시점에서 자사주 매입에 대한 구체적인 의사결정은 전혀 이뤄지지 않았다&rdquo;고 말했다.<br /> <br /> 포스코는 &quot;임원들이 내부자 정보를 활용한 자사주 매입 의혹과 관련해 검찰조사를 성실하게 받겠다&quot;며 &quot;신속한 수사로 실체적 진실이 밝혀지기 바란다&rdquo;고 덧붙였다. <br /> <br /> 서울지방검찰청은 이 사건을 2021년 4월 경제범죄수사부에 배당한 것으로 파악됐다.<br /> <br /> <strong>
경력/학력/가족
◆ 경력</strong> <div style="text-align:center; margin-top:20px;" > <img alt="[Who Is ?] 김학동 포스코 대표이사 철강부문장 부회장" height="333"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106/20210607172709_143374.jpg" width="7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김학동 포스코 광양제철소장(오른쪽)이 2017년 1월30일 설 연휴에 광양제철소에 일하고 있는 직원들을 만나 격려하고 있다. &lt;포스코&gt;</td></tr></table></figcaption> </figure> </div> 1984년 포항종합제철 입사했다.<br /> <br /> 1998년 포스코 광양제철소 제선부 3제선공장장을 맡았다.<br /> <br /> 2003년 포스코 광양제철소 기술개발실 제선기술그룹 리더를 지냈다.<br /> <br /> 2006년 포스코 포항제철소로 자리를 옮겨 제선부장으로 승진했다.<br /> <br /> 2009년 포스코 포항제철소에서 품질기술부장을 맡았다.<br /> <br /> 2010년 포스코 광양제철소에서 선강담당 부소장으로 활동했다.<br /> <br /> 2013년 SNNC 대표이사 전무로 자리를 옮겼다.<br /> <br /> 2015년 포스코 포항제철소장 부사장으로 계열사에서 포스코 제철소로 복귀했다.<br /> <br /> 2017년 포스코 광양제철소장으로 자리를 옮겼다.<br /> <br /> 2019년 포스코 생산본부장 부사장으로 보임됐다.<br /> <br /> 2021년 포스코 철강부문장 대표이사 사장에 올랐다.<br /> <br /> 2021년 12월 포스코 부회장으로 승진했다.<br /> <br /> <strong>◆ 학력</strong><br /> <br /> 1977년 춘천고등학교를 졸업했다.<br /> <br /> 1984년 서울대학교 금속공학과를 졸업했다.<br /> <br /> 1997년 미국 카네기멜론대학교 재료공학 석사학위를 받았다.<br /> <br /> <strong>◆ 가족관계<br /> <br /> ◆ 상훈<br /> <br /> ◆ 기타</strong><br /> <br /> 김학동은 2020년 포스코에서 급여로 5억1400만 원, 상여로 4억7900만 원, 기타 근로소득 500만 원 등 모두 9억9800만 원을 받았다. <br /> <br /> 포스코는 당시 상여와 관련해 &ldquo;이사보수기준에 따라 경영성과 평가결과를 바탕으로 단기경영성과금과 3년 단위 장기경영성과금으로 장기인센티브를 지급할 수 있다&rdquo;며 &ldquo;전략사업 육성 등 정성 평가로 2억5500만 원, 장기인센티브로 1억3400만 원, 활동수당 9천만 원 등을 지급했다&rdquo;고 설명했다.<br /> <br /> 2019년에는 급여로 4억2800만 원, 상여로 1억9600만 원 등 모두 6억3천만 원을 받았다.<br /> <br /> 김학동은 포스코 주식 1460주를 보유하고 있다. 2021년 6월7일 종가 기준으로 4억6597만 원 규모다.<br /> <br /> <strong>
어록
</strong> <div style="text-align:center; margin-top:20px;" > <img alt="[Who Is ?] 김학동 포스코 대표이사 철강부문장 부회장" height="333"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106/20210607172749_106102.jpg" width="7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김학동 SNNC의 대표이사가 2013년 3월25일 대표이사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lt; SNNC &gt;</td></tr></table></figcaption> </figure> </div> &ldquo;교육환경의 선진도시인 광양시에 후원금을 전달해 기쁘다. 전남에서 가장 젊은 도시인 광양이 교육뿐만 아니라 청년&middot;여성&middot;어르신 복지에서도 가장 앞선 시로 명성을 이어나가길 바란다.&rdquo; (2021/04/21, 광양 어린이보육재단에 정기후원 CMS구좌를 전달하면서)<br /> <br /> &ldquo;학습한 내용을 현업성과에 단계별로 적용해 전문기술인으로 성장해 주기를 바란다.&rdquo; (2021/02/19, 포스코기술대학 졸업식 축하영상에서)<br /> <br /> &ldquo;글로벌 철강 무대에서 경쟁력 우위를 점하는 데에 스마트팩토리의 중요성이 확대되고 있다. 지속적 정보 공유와 확산을 통해 스마트팩토리가 실질적 성과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 노력하자.&rdquo; (2019/03/07, 포스코 스마트팩토리 점검회의에서)<br /> <br /> &ldquo;치열한 생존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선 고객이 원하고 수익과 직결되는 제품을 신속히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기술력을 바탕으로 초격자 원가경쟁력을 확보해 경쟁사 대비 월등히 차별화된 1등 제품을 생산하는 &lsquo;강한 제철소&rsquo;를 만들자.&rdquo; (2019/01/02, 포스코 생산본부장 취임식에서)<br /> <br /> &ldquo;좀처럼 회복되지 않은 글로벌 경제 위기 속에서도 눈부신 성과를 거둔 광양제철소와 외주 협력사 임직원 여러분의 헌신과 열정에 감사와 경의를 드린다. 모든 역량을 바쳐 &lsquo;위대한 제철소&rsquo;(POSCO the Great) 실현에 앞장서겠다.&rdquo; (2017/02/06, 광양제철소장 취임식에서)<br /> <br /> &ldquo;포스코의 성과 지향적 현장 개선활동 참여를 통해 여러 기관단체가 성공경험을 함께 체험하고 포항을 창조적 명품도시로 만드는 원동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돕겠다.&rdquo; (2015/04/29, 지역사회와 동반성장을 위한 &lsquo;QSS 혁신허브 5기 발대식&rsquo;에서)<br /> <br /> &ldquo;영일만 신화 창조 이후 글로벌 철강사로 우뚝 선 포항제철소의 소장직을 부여 받고 기쁨에 앞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 혹독한 철강산업의 생존 경쟁에서 살아남고 성장하기 위한 전략을 새로이 짜 지금의 위기를 새로운 기회로 반전시키겠다.&rdquo;<br /> <br /> &ldquo;우리 포항제철소가 그 어느 기업보다 견고한 사명감과 애국심으로부터 출발한 데서 위기극복의 출발점을 찾고자 한다. 굳은 책임감을 바탕으로 무에서 유를 창조한 포스코 고유의 DNA가 다시 빛을 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rdquo; (2015/02/02, 포스코본사 대회의장에서 열린 제철소장 취임식에서)<br /> <br /> &ldquo;직원 한 명 한 명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동심동덕으로 노력해주었기에 지금까지의 성과가 있었다고 생각한다. 핵심가치 실천을 통해 최고의 기업을 만드는 건강한 SNNC인이 되기를 바란다.&rdquo; (2015/01/30, SNNC 대표이사 이임식 행사에서)<br /> <br /> &ldquo;원가절감과 설비의 효율적 이용, 기술개발에 더욱 주력하고 제품의 경쟁력을 향상시켜 니켈 뿐 아니라 포스코가 생산하는 스테인리스 제품의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겠다.&rdquo; (2013/08/30, SNNC 대표시절 &lsquo;페로니켈&rsquo; 누적 생산량 10만 톤 달성을 기념한 보도자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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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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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성
2005년 포스코 광양제철소 FINEX조업그룹 리더로 활동했다.   (2021-06-11 16:31:02)
김민성
광양제철소에는 FINEX 가 없어요
포항제철소에만 있어요 기사 수정하세요
   (2021-06-11 16:29: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