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르노삼성차 노조, 파업 일시중단하고 2일부터 업무 복귀하기로

은주성 기자 noxket@businesspost.co.kr 2021-06-01 20:08:2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르노삼성자동차 노동노합이 파업을 일시중단한다.

르노삼성차 노조는 전면파업을 중단하고 2일부터 생산현장에 복귀하기로 결정했다고 1일 밝혔다.
  
르노삼성차 노조, 파업 일시중단하고 2일부터 업무 복귀하기로
▲ 르노삼성자동차 로고.

노조는 르노삼성이 1일부터 직장폐쇄를 철회하고 2교대 근무체제로 전환하기로 한 데 따라 회의 끝에 업무 복귀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노조는 파업을 철회하는 것은 아니며 조합원 간담회 등을 통해 의견을 모은 뒤 쟁의행위 수위 등을 결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임금·단체협상을 주도하고 있는 르노삼성차 기업노조는 2020년 5월29일 대표노조로 확정됐지만 1년 동안 단체협약을 체결하지 못했다.

이후 제3노조(새미래노조)와 제4노조(영업서비스노조)가 2021년 5월31일 회사측에 재교섭을 요청한 데 따라 기업노조는 파업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등에 따르면 대표노조로 결정된 날로부터 1년이 지난 뒤 다른 노조가 사용자에게 교섭을 요구하면 사용자는 교섭창구 단일화 절차를 개시해야 한다.

또 교섭창구 단일화가 진행되는 동안 기존 대표노조는 쟁의행위를 중단해야 한다.

이에 앞서 르노삼성차 노사는 '2020년도 임단협'과 관련해 협상을 이어왔지만 결론을 내지 못하고 있다.

노조는 2020년 임단협에서 기본급 7만1687원 인상과 격려금 700만 원 지급 등을 요구했지만 회사는 2020년과 2021년 기본급을 동결하고 격려금 500만 원 지급, 순환 휴직자 290여 명 복직, 6월부터 2교대 근무로 전환 등을 제시한 것으로 파악됐다.

노조는 5월 초 전면파업에 들어갔고 사측은 5월4일 부푼 직장폐쇄로 대응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

최신기사

하나증권 "미래에셋증권 목표주가 상향, 스페이스X와 xAI 평가이익 1조 예상"
키움증권 "NH투자증권 목표주가 상향, 증시 활황에 자본확충 효과 기대감"
키움증권 "iM금융지주 목표주가 상향, 2026년 주주환원율 43% 전망"
다올투자 "대웅제약 목표주가 상향, 올해 디지털헬스케어 부문 매출 본격화"
하나증권 "증시 급등에 증권주 수혜 기대, 미래에셋증권 키움증권 한국금융지주 주목"
비트코인 1억383만 원대 하락, 번스타인 "연말 목표가 15만 달러 유지"
[4대금융 비은행 에이스①] 금융지주 실적 경쟁 중심에 선 비은행, 업계 경쟁력 확보는..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