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하나은행, 소상공인 현장지원센터를 전국 200개 영업점으로 확대

김디모데 기자 Timothy@businesspost.co.kr 2021-05-27 10:52:0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하나은행, 소상공인 현장지원센터를 전국 200개 영업점으로 확대
▲ 하나은행은 소기업, 소상공인의 성공 지원을 위한 '하나 소상공인 현장지원센터'를 전국 200개 영업점으로 확대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하나은행>
하나은행이 전국에서 소상공인 지원 프로그램을 가동한다.

하나은행은 소기업, 소상공인의 성공 지원을 위한 '하나소상공인현장지원센터'를 전국 200개 영업점으로 확대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하나은행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기업, 소상공인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2020년 7월 전국 76개 영업점에서 하나 소상공인 현장지원센터를 시행했다.

이번 확대 시행으로 소상공인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고 양질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창업, 재기 지원과 단체 및 협회와 연계 등을 통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나간다.

또 각 지역별 지자체 정책자금과 연계해 맞춤형 금융을 제공하고 업종에 맞는 창업 컨설팅 및 교육 프로그램도 정기적으로 시행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하나은행 중소벤처금융섹션 관계자는 “지역경제의 기반인 소상공인의 성장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에게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하나은행은 하나소상공인현장지원센터 외에도 소상공인 2차 금융지원 대출 및 개인사업자 119제도, 소호대출 모바일신청·약정 등을 통해 소상공인에게 신속한 금융을 지원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최신기사

상상인증권 "일동제약 올해 실적 후퇴, 내년 비만치료제로 기업가치 재평가"
농심 '글로벌 전문가' 사령탑에 앉히다, 조용철 '지상과제'는 해외시장 비약 확대
[21일 오!정말] 조국혁신당 조국 "나는 김영삼 키즈다"
교촌치킨 가격 6년 사이 25% 올랐다, 매번 배달수수료 핑계대고 수익 챙기기
순직해병 특검 윤석열 이종섭 기소, "윤석열 격노로 모든 게 시작됐다"
인텔 파운드리 애플 퀄컴과 협력 기대 낮아져, 씨티 "반도체 패키징에 그칠 듯"
신용카드학회 "결제 생태계 구축부터 핀테크 투자까지, 카드사 생산적 금융 가능하다"
'신의 한 수' 넥슨 5천억 베팅한 엠바크, 아크 레이더스 흥행 돌풍으로 '효자' 자회사로
미국 당국 엔비디아 반도체 대중 수출 혐의로 중국인 포함 4명 기소, "말레이시아 우회" 
카카오헬스케어 인수로 덩치 키운 차케이스, 차헬스케어 IPO 앞두고 차원태 지배력 강화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