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가상화폐

비트코인 4400만 원대로 올라, 가상화폐 '상승' 테마기업 주가 '하락'

김남형 기자 knh@businesspost.co.kr 2021-05-24 17:10:4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트코인 4400만 원대로 올라, 가상화폐 '상승' 테마기업 주가 '하락'
▲ 24일 오후 4시55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63종 가운데 129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오르고 있다. 34종의 시세는 내리고 있다. <빗썸>
가상화폐 시세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24일 오후 4시55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63종 가운데 129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오르고 있다. 34종의 시세는 내리고 있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4406만5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4.42% 상승하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274만8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11.57% 오르고 있다. 에이다는 1ADA(에이다 단위)당 1787원에 사고팔려 19.77% 뛰고 있다.

도지코인은 1DOGE(도지코인 단위) 당 8.36% 오른 404.4원에, 리플은 1XRP(리플 단위)당 12.86% 상승한 1031원에 각각 거래되고 있다.

주요 가상화폐 시세의 상승폭을 살펴보면 폴카닷 8.67%, 비트코인캐시 10.17%, 유니스왑 20.26%, 라이트코인 11.43%, 체인링크 22.06%, 스텔라루멘 26.24%, 비체인 27.56%, 이더리움클래식 8.55%, 쎄타토큰 11.51%, 트론 8.00%, 이오스 10.18%, 에이브 18.13%, 메이커 58.50%, 클레이튼 5.44%, 비트코인에스브이 6.29%, 테조스 14.88%, 알고랜드 11.33%, 크립토닷컴체인 4.49% 등이다.

반면 비트코인캐시에이비씨(-0.41%), 어거(-3.93%), 왁스(-1.14%) 등은 24시간 전보다 내리고 있다.

가상화폐 테마기업 주가는 대체로 내렸다.

21일 카카오 주가는 전날보다 0.43% 하락한 11만6500 원으로 장을 마쳤다. 카카오는 본사, 케이큐브1호벤처투자조합, 카카오청년창업펀드 등을 통해 두나무 지분 21.3%를 들고 있다

우리기술투자 주가는 1.93% 내린 86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우리기술투자는 두나무 지분 8%를 보유하고 있다.

비덴트 주가는 전날보다 1.58% 밀린 9350원으로 거래를 끝냈다. 비덴트는 빗썸의 운영사인 빗썸코리아의 지분 10.29%를 소유하고 있다.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주가는 2.95% 떨어진 4610원으로 장을 끝냈다.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는 두나무 지분 7%를 쥐고 있다.

반면 한화투자증권 주가는 0.56% 오른 4485원에 거래를 마쳤다. 한화투자증권은 가상화폐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 지분 6.15%를 보유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

최신기사

[미디어토마토] 정당 지지도 민주당 45.1% 국힘 31.9%, 격차 더 벌어져
[미디어토마토] 장동혁 당대표 사퇴 46.2% vs 유지 43.1%, 국힘 지지층 79..
[미디어토마토] 2차 종합특검 '찬성' 53.9%, 중도층에서도 54.3%
[미디어토마토] 내란 특검 수사 '못했다' 49.8%, 중도층도 '부정평가' 앞서
흥국증권 "동원산업 내년까지 실적 양호, HMM 인수 우려로 주가 불확실성"
하나증권 "AI 시대 냉난방공조·액침냉각 중요도 부각, LG전자 유니셈 주목"
'오라클 쇼크'에 뉴욕증시 M7 하락, '자율주행 과장광고' 테슬라 5%대 밀려
[미디어토마토] 이재명 지지율 1.6%p 오른 55.8%, 부정평가는 2.1%p 줄어
비트코인 1억2844만 원대 하락, 장기투자자 이탈에 시세 하방압력 지속
한국투자 "스튜디오드래곤 내년 부진의 고리 끊어, IP 사업으로 한 단계 도약"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