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공시

GS그룹 오너4세 허선홍, 지주사 GS 주식 3만1천 주 사들여

장상유 기자 jsyblack@businesspost.co.kr 2021-05-18 17:25:2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GS그룹 오너 4세인 허선홍씨가 GS 주식 3만1천여 주를 사들였다.

GS는 허선홍씨가 11일과 12일 GS 주식 3만1741주를 장내매수했다고 18일 공시했다.
 
GS그룹 오너4세 허선홍, 지주사 GS 주식 3만1천 주 사들여
▲ GS 로고.

허씨는 GS 주식을 11일 6500주, 12일 2만5241주 매입했다.

11일과 12일 GS 주식 종가를 기준으로 계산하면 허씨가 주식 매입에 쓴 돈은 모두 15억2700만 원가량이다.

허씨는 기존에 GS 지분을 0.44%(41만8810주) 보유하고 있었는데 이번 지분 매입으로 지분율이 0.48%(45만551주)까지 늘었다.

허선홍씨는 1999년 태어나 GS그룹의 방계그룹 코스모그룹 허경수 회장의 첫째 아들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상유 기자]

최신기사

경제·인문사회연구원 이사장에 이한주, 이재명 정부 국정기획위원장 지내
'울산화력 해체공사' HJ중공업, '안전점검' 위해 건설부문 전 현장 공사 중단
하나증권 "CJENM 순차입금 개선 위해 넷마블 지분 더 팔아야, 광고업황 역대급 어려..
신세계인터내셔날 3분기 영업손실 20억 적자전환, 코스메틱은 역대 최대 매출
신세계 3분기 영업이익 증가는 면세점 적자 축소 덕분, 정유경 본업 투자 수확은 언제쯤
하나증권 "스튜디오드래곤 내년 이익체력 회복 전망, 3분기 흑자전환 성공"
기후솔루션 2035 온실가스 감축목표 이슈 브리프, "53%는 탄소중립 경로와 불일치"
민주당 김병주-경기지사 김동연 '노인 예산' 공방, 김동연 "추경으로 보완" 김병주 "..
씨에스윈드 3분기 영업이익 657억으로 40.1% 감소, 매출도 25.9% 줄어
NH투자증권 '파두 상장' 관련해 집단소송 당해, 주식 매매거래 일시 정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